모꼬지 소감문(13학번 강지연)
페이지 정보
본문
2013학년도 모꼬지 후기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 131544 강지연
1. 모꼬지를 다녀온 소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모꼬지는 정말인지 신선했다. 동기인 루비언니의 말처럼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를 오기를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끔 후회없고 아쉬움 없는 모꼬지였다. 모꼬지를 가기 전에 성실관에 모여 모의면접을 볼 때에 내가 3년 후에는 모의면접이 아닌 실제 면접자리에 있을 생각을 하니 긴장이 되었고 모의면접이라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면접을 볼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아주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청평과의 모꼬지는 선배님들, 동기들과 함께 멤버쉽을 기를 수 있는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평소에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고학년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가까워 질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속해있던 6조가 미니올림픽에서 1등을 차지해 상품을 탄 것이 가장이 인상이 깊게 자리 잡아있다. 처음으로 가는 모꼬지에서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들을 담게 되었다.
2. 앞으로의 활동계획
청소년 지도사라는 직업이 청소년들에게 거리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가며 그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모꼬지에서 선배님들을 통해서 청소년 지도사라는 직업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제대로 느꼈다. 선뜻 다가가기 힘들어 하던 후배들을 위해서 먼저 다가와주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선배님들 덕분에 조 분위기도 너무나 좋았고, 협동심도 기를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나에게 거리감 없이 다가올 수 있도록, 미래에 우리의 후배들이 나에게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 이전글모꼬지 소감문(13학번 손혜정) 13.04.04
- 다음글제1회 전국평생교육박람회 탐방 소감문 12.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