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 청소년교류 중국 파견(12학번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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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 그리고..>
한중 청소년 교류를 통해 7박8일의 여정으로 중국에 갔다.
한중 청소년 교류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사업 중 하나인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나 개인이 아닌 '민간외교관'이라는 타이틀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출국 전 사전워크샵을 통해 조원들을 만나고 생전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1단2조라는 이름으로 7박8일을 함께하게되었다. 참 낯설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시작이었다. 이틀동안은 이 사람들과 친해질수있을까?하는 의문들과 함께 느리게 시간이갔다. 하지만 점차 모든 일정을 함께하고 하루하루를 같이하다보니 처음봤던 사람들이 아닌마냥 너무 익숙하고 편해졌다. 이틀이 지난 그후로부터는 하루하루가 너무빨리 지나가는 기분에 점차 아쉽고 아까운 느낌이었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중국을 대표할 천안문부터 야시장.내몽골체험.그외 이리기업이라는 유제품회사 등 중국의 곳곳들을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나의 인식또한 참많이 달라졌다. 나의 생각과 다르게 참친절한 중국사람들 그리고 거기서 만난 정많은 중국인대학생들. 함께 중국과 한국을 얘기하고 중국을 소개해주고 집에 초대해 너무나 감사한 만찬들을 대접해주었다. 하나하나 얘기하자면 너무도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들이 많아 다 얘기할수없을 것 같다. 7박8일 그리고 그후는 참 여운이 많이 남고 또 보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그런 감정이다. 북경과 내몽골을 주로 해서 파견된 7박 8일은 나에게 너무 감사하고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준 시간이다. 이제 함께 7박8일을 보냈던 사람들이 허로 보고싶어 또다시 만나려한다. 누군가 한중청소년교류 어때? 후회안해? 라고한다면 정말 후회없이 새로운 경험이될것이라 말해주고싶다. 7박8일 그후 그리움.
청평 12학번 김소희
한중 청소년 교류를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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