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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인권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에서는 4.19 6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가정법원 수강명령”· “광주경찰청 사랑의 교실” · “광주시교육청 학업중단 숙려제“ 대상 청소년들을 만나는 상담원들이 “손바닥 헌법책”을 윤독하며, “민주”·“인권”·“평화”·“봉사”의 가치로 지속적으로 견지해 온 청소년들의 시민으로서의 인권과 권리 확대에 대한 성찰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센터의 특화 사업으로 지난 해의 “청소년 평화 인문학”(남북 평화공존시대 청년의 꿈과 도전) 특강(김영집 지역미래연구원장), “제주 4.3 평화”공원 역사문화 탐방, 국도1호선 최남단 목포에서 최북단 신의주까지 가는 평화 통일 여행(기차 타고 신의주 가즈아~) 프로젝트 참여, 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 “수어교육” 이수 후 광주농아인 협회의 생활스포츠 봉사활동 참여 등과 연계해 보다 더 청소년들의 시민으로서의 주체적 삶의 힘을 키우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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