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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체전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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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19-05-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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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4:  그래도 청춘 예찬

임형택

아무리
각자도생 시대
10포 세대라 하더라도
청춘은 눈부십니다.

돈도
일도
꿈도
쉽게 얻을 수 없는
세대라 하더라도
청춘은 아름답습니다.

지옥고 세대라
숨쉴 공간도
넉넉하지 못하더라도
청춘이 있는
모든 곳에는
힘이 넘쳐납니다.

오늘을
함께 하는
청춘이 있어
더 좋은 세상을 향한
희망과 도전의
날개짓을 할 수 있습니다.

청춘이
우리의 자화상이고
세상의 나침반이며
역사의 수레바퀴입니다.

* 5. 9
운동장에서
호심체전 참여하는 청춘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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