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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채민이의 멘토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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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윤미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1-05-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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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시험기간에 카페미션을 마친후 따로 시험이 끝난 후 식사 시간을 갖기로 해서 좀 더 재밌게 하루 종일 놀았던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갈색 색깔이 나와 “ 고기” 를 먹으러 갔습니다!! 미션이 끝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더 놀고싶어서 인생네컷도 찍고 둘 다 케이크를 좋아해서 동명동 맛집 케이크 카페에 가서 수다도 떨고 키링도 맞추면서 종일 웃고있는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윤미]
둘만의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냥 자랑하고 싶었다..ㅎ 멘토링 카페 미션을 마치고 식사 미션을 하기까지 평소에도 채민이를 중간에 마주친적이 많아서 종종 대화도 많이하고 채민이가 시험 잘보라고 케이크랑 내가 진짜 좋아하는 크로플을 챙겨줘서 시험 분명 잘 봤..다..!! 미션당일에도 둘다 학교 근처에 있어서 시내까지 같이 가는 순간부터 수다가 멈추지 않았던것같다 :D 고기집 가자마자 둘 다 배고픈 상태여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고기 먹는 시간보다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것같다 ( 고깃집에서 최소 2시간 이상 있던건 비밀) 채민이랑 인생네컷도 찍었는데 둘다 너무 귀엽게 잘나와서 뿌듯했다!!! 서로 집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카페를 찾다가 동명동으로 넘어가서 카페에서도 우리 수다는 멈추지 않았다.. 채민이랑 수다떠는게 너무 편안해졌다. 카페에서 나와 소품샵에 가서 구경하다가 키링도 맞추면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온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  채민이랑 갈곳이 많이 생겼다



[채민]
처음 보는 시험이여서 정말 걱정하고 있었는데 윤미언니가 아는것들은 많이 이야기해주고 언니가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까지 사서 주셔서 너무너무 감동 받았다 !! 처음에는 언니와 조금 어색했지만 이젠 언니랑 이야기 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기다려진다 !! 시내에 가서 놀기위해 만나서 버스를 타러 시간에도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계속 했다!! 언니는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따뜻한 말도 많이 해주신다 고깃집에서 맛있게 고기를 먹고 근처에서 인생네컷을 찍고 동명동에 이쁜 카페를 찾아서 갔는데 거기는 정말 이뻤다 음료도 케이크도 다 완벽했다!! 정말 수다는 끝도 없이 떨었던거 같다 소품샵에 가서 키링 두개를 맞췄는데  너무 유치하다고 그랬지만 윤미언니랑 나는 완전 만족한다!!! 윤미언니랑 맛집 뿌시고 다닐꺼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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