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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수영&현아의 마지막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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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하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1-06-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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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네번째 멘토링
19인하 & 20현아 & 21수영

인하 : 마지막이었지만 끝까지 너무 좋은시간이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주고받은 선물이나 펀지들도 추억가득한 선물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을것같아요ㅎㅎ 선물은 많은 고민끝에 골라 추억많이 쌓으라고 포토북을 선물해주었고 현아는 우리에게 어울릴것같은 향으로 핸드워시를 주고, 수영이는 서로의 자취방에 놓을 이쁜 하트거울을 선물해주었어요! 그선물과 편지를 보면서 진짜 고민많이 했을것같은 생각에 너무 고마웠던것같습니다♡ 그리구 그동안 너무 먹고싶어했던 술도 같이 먹었답니다!! 수영이가 처음보다 많이 편해진것같은 모습을 보고 한달동안이었지만 꽤 많이 친해진것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로 연락계속하면서 이대로 잘지내자♡

수영 : 마지막으로 하는 멘토활동이고 비가 오기도 해서 갑작스럽게 언니들과 함께 술을 마시러 와서 더 기분이 좋았아요 ♡ 이제서야 언니들에게 낯 가리는게 풀린것같아 정말 아쉬웠고 제가 장난을 해도 편하게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감사드리는것도 많아요 물론 가끔 만나긴 하겠지만, 언니들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나날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 나갈테니 불러만 주십쇼 !!!!

현아 : 마지막 활동이라서 많이 아쉬운 마음으로 만났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수영이가 슐마시고 싶다고 해서 '그동안 많이 친해졌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다 괜찮아요"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하고싶을 것을 말해줘서 너무 좋았다. 아직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벌써 끝나고 너무 아쉬웠다. 서로 주고받은 선물도 의미가 있어서 감동이였다.  활동하면서 서로 편해져서 장난도 많이치고 다른날보다 더 많이 웃었다. 마지막 활동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했지만 3명 모두 학교앞에서 자취하니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않고 편하게 언니, 동생으로 지낼 수 있게된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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