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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보라, 하현이의 마지막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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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진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18-06-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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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와 보라, 하현이의 마지막 멘토링

5월 27일 일요일에 만나 멘티의 날을 보냈습니다!
하현이가 먹고 싶다던 고기도 많이 먹고 보라가 하고 싶다던 악세사리를 맞추었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인생네컷도 찍으며 사진을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차에 가서 시원한 음료를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월 30일 수요일에는 지현,윤진 팀과 연합을 해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뒤에 위치한 공원에 가서 돗자리를 깔고 치킨을 먹으며 재미있게 놀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처음엔 더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원해졌고 귀여운 아가들과 강아지를 봐서 신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추가로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인화하고 그 뒤에 편지를 쓰며 서로 교환하기도 했답니다!!

하현 : 마지막 멘토링은 지현이언니와 윤진이와 함께 연합해서 노대호수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가는길에 많은 대화도 나누고 거리의 집들도 너무 예뻤다. 다섯이서 같이 치킨을 먹고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이여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멘토링이 아니더라도 같이 또 만나고 싶다! 다들 수고했어용
보라 : 마지막 멘토링이라고 하니까 멘토링을 가기 전부터 아쉽고 슬펐다ㅠㅠ 그래도 혜진언니와 하현이와 귀걸이도 맞추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다른 팀과 연합해 소풍도 가서 정말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한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던 사진 찍기도 이제는 익숙해지고 편해진 것 같아 좋았당 멘토링 끝나고도 또 만나요♥♥♥ 사랑합니당
혜진 : 마지막 멘토링이지만 보라, 하현이가 하고 싶었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연합으로 했던 소풍도 재밌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이라서 아쉽지만 멘토링이 끝나도 만나기로 약속했고 볼 날은 더 있으니까 자주 만날거에요! ㅎㅎ 한학기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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