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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ㅇ사랑해 팀의 마지막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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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현정
댓글 1건 조회 211회 작성일 18-11-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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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늘 함께 봉학을 가기로 했지만 오늘 휴무라는 글씨가 써져있어서 파다치에 가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현지언니가 정성이 담긴 편지도 주셨답니다. 치킨을 먹고 인오빠와 현지언니 노래를 들으러 노래방에 갔는데 오빠랑 언니 두분다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셔서 놀랐습니다. 멘토의 날이였던 만큼 정말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멘토링이 끝나도 같이 모여서 봉학에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이번 멘토링은 셋이여서 그런지 더 시끌벅적했고 오빠랑 언니랑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서 좋았다. 기회가 되면 이 조합으로 한번더 멘토링 팀을 해보고 싶다.
인오빠 소감: 현지, 현정이와 함께하는 마지막멘토링 미션! 멘티의 날로 현정이가 가고 싶어했던 봉학을 가려했으나 휴무로 치킨을 먹으러갔다. 파다치도 처음이라는 현정이 말에 앞으로도 종종 학교앞에서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먹고 난 뒤 코인노래방을 갔는데 현지와 현정이 목소리가 너무 서글퍼 눈물을 흘릴 뻔 했으나 잘 극복했다 우리 ㅎㅈㅇ사랑해는 가수만 있는듯^^ 멘토링활동은 끝났지만 다음에 꼭 봉학을 같이 가기로 약속했다. 즐거운 한 학기를 만들어준 현지, 현정이에게 너무너무 고맙당.
현지언니 소감:인이오빠와 현정이랑 벌써 마지막 멘토링미션을 했다ㅠㅠ현정이가 학교앞에 안가본곳이 많아서 놀랬다! 앞으로 인오빠랑 같이 현정이에게 학교투어를 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따! 그리고 내 속마음을 작게 편지에 적어줬는데 좋아해줘서 너무 좋았다!
이번 멘토링이 끝나도 종종 만났으면 좋겠다.  멘토링을 하면서 도 친해질수있고 재미있게 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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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님의 댓글

김현지 작성일

저의 삼행시랑 편지,,, 어디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