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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졌으니 따뜻한 음식먹구 아프지 말기[혜진.진희.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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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희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17-11-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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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진희 일대일 멘토링 - 11.03. 금
혜진.진희.선안 단체 멘토링 - 11.05. 일
혜진.선안 일대일 멘토링 - 11.07. 화

미션주제 : 다같이 따뜻한 음식먹기!!!!!! 그리고 개인 멘토링활동하기!!!!!!!

[소감]
혜진 : 요즘 너무 추웠는데 따뜻한 음식 먹기가 미션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 진희 선안이를 만나 따뜻한 칼국수를 먹고 호두과자도 먹고 따뜻한 카페에 가서 나혼자만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따뜻하게 보냈닿ㅎㅎㅎㅎ 그리고 한명 한명 만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셋이 만나는 것과 느낌이 달랐고 아이들에 대해 더 알게되었던 시간이었다! 진희 선안이랑 정말 많이 친해져서 좋고 많은 걸 알게되어서 좋았던 활동입니당

선안 : 오늘은 날도 추웟고 혜진언니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걱정된 멘토링활동이엿다.하지만 따뜻한 음식을 먹으니 걱정이 훌훌털어졌다 혜진언니도 우리랑 걷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컨디션도 괜찮아져서 다행인 마음이들었다
또 우리는 멘토링을 하면 Art Box에 자주가는데 우리의 단골장소가 되었다 하핳 따뜻한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며 서로 훈훈한 이야기들을 공유할수잇어 참 좋은 시간이였다.

진희 : 단체멘토링은 항상 그렇듯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따뜻한 음식을 먹기는 정말 좋은 미션이었다! 따뜻한 음식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는데, 처음 봤을 때의 비주얼은 호박칼국수였다..ㅎㅎ 그러나 짱 맛있었다구 한다.ㅋㅋㅋㅋ 그리구 호두과자,땅콩과자등이 혼합된 길거리 따뜻한 음식도 먹었다! 그리고 카페에가서 따뜻한 음료를 먹으려 했으나,, 나랑 선안이는 따뜻한 음료를 잘 먹지 못해서 아이스로 먹었다.ㅠㅠ 언니가 아프셔서 많이 걱정되었지만, 따뜻한 음식을 먹었으니 얼릉 나을꺼라구 믿는다! 개인멘토링은 좀 색다른 느낌이었다. 둘이서 서로 다이어리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현재의 고민거리 상담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니랑 이야기를 하니까 좋았다. 나중에도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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