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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윤희 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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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지은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17-03-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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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미션자료제출에 앞서 저희 팀을 먼저 소개하려합니다. 청평과 멘토&멘티팀로 16학번 서지은, 17학번 김윤희,이하균으로 팀명으로는 “리액션기계”입니다. 저희 세명의 공통점을 찾다보니 다같은 외향적이며 쾌활한성격에 항상 웃는얼굴에 리액션또한 좋은 우리들이여서 학교생활,동기 및 선후배사이간에서도 이 에너지 그대로 전달해 드리고싶은 의미로 팀명을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저희 세명의 공통점은
1.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먼저 다가가는 쪽이다 !
2. 동생이 있기때문에 책임감이 강하다 !
    ( 때문에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할 자신도 있다고 합니다ㅎㅎ )
3. 세명 다 피자를 엄청 좋아한다 !
4.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는걸 좋아하고 ( 경청의자세!!)
    활발하며 잘웃고 외향적이다 !
5. 여행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
  (다들 이번해에 해외여행을 간다는 공통점을 찾았음!!!)
    하균 - 여름방학에 친구들이랑 한달동안 유럽여행
              가기로해서 500만원 모아놨음
    윤희 - 영국 여행가는 비행기 티켓 끊어놨음
    지은 - 여름방학에 해외여행 비행기 티켓 끊어놨음


두 번째, 질의응답
첫 번째로는 16학번 서지은 학생이 질의한내용입니다.
Q. 살면서 제일 보람있었던적은?

-서지은 : 1학년때 3박4일 청소년 지도사 봉사를 간적이있는데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보다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고 , 프로그램 기획부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해봄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김윤희 : 광주대학교 청평과에 입학한거를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잘했다고생각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에게있어서, 배우고싶은 열망은 있으나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입학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저에게있어서 제일 잘한선택이면서도 보람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쌓는 지혜와는 또다른 삶의 경험의 모태가 될 동기들과 선배님들과 어울려지내게될 학교생활, 물론 직장생활과 같이 병행하고 있는 터라 시간적인 면으로서도 제약이 없지않아 있지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대학교라는 새로운환경, 전국에서 청평과라는 꿈과 희망으로 다져져 모인 친구들과함께 학교생활에 임할 생각하니 매일매일이 설레이고과 학교의 수업시간이 마냥 기다려집니다. 

-이하균 :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와 학교에서 실시하는 모자동행 봉사단체인 ‘한꾼에’에 어머니와 가입해서 돌산에 있는 '남산요양원' 이라는 노인 요양시설에서 3년 동안 봉사를 한게 가장 보람찼습니다. 처음 봉사를 할 때는 어른들을 어떻게 대할지 몰라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봉사를 다니면서 어르신들과 말도 잘 하게 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저의 배려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와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담과 사회복지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17학번 김윤희 학생이 질의한내용입니다.
Q. 1학년을 1년동안 보내본 경험자로서 멘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면?

-서지은 : 일학년때는 교내활동도 좋지만 교외활동을 많이 경험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우리과에 맞는 성격을 가졌다면 청소년관련 봉사가 되게 많고 청소년시설에서 여러분야로 단원 모집같은거 많이하니까 지원해서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장학금은 놓치지않고 꼭 챙겨받으셔야합니다!

세 번째로는 17학번 이하균 학생이 질의한내용입니다.
Q.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서지은 : 청소년 지도사를 꿈꾸고 이과에 들어왔지만 아직 정확한 꿈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김윤희 : 저는 직업을 꿈으로 두고있지않습니다. 청소년상담사로서든 청소년 지도사로서든 국한하지않고 저의 사랑이 필요한 모든이들께 저의 사랑을 나눠주고 현재 지금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고 존귀한사람인지 일깨워주는게 저의 꿈이자 인생모토입니다.

-이하균 :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저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몸도 아파서 입원도 자주하고 노력에 비해서 학교성적도 안 나와서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제 나름 대로 방황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이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힘든 청소년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상담사가 되는게 저의 꿈입니다.

멘토멘티 첫번째 미션을 마친 소감

지은 -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멘티분들께 너무너무 고마웠구 많이 친해진 기회가 된것같아서 뿌듯합니다ㅎㅎ

하균 - 프로그램 덕분에 선배님께 학교에 대해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을정도로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윤희 - 이번 미션을통해 서로를 공통점뿐만아니라 유대관계도 다져진게 된것같아 좋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 있어서또한 시너지효과로 작용되지 않을까싶어 다음미션또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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