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제목 : 찬식이랑 은비랑
날짜 : 2017년 05월 31일
날씨 : 비가올듯 살짝 끕끕한 날씨와 어두운하늘
내용 : 항상 찬식이가 멘토링 활동을 적었는데 오늘은 내가 적는다.ㅎㅎ
        오늘 찬식이와 치킨을 먹으러 갔다. 혜지도 꼬셔서 같이 먹으러러 갔다.
        유명한 치킨집으로 먹으러갔다. 6월1일에 오픈인데 우리가 앞에서 서성거렸더니 들여보내주셨다.
        유명한 치킨집 답게 사진찍기도 좋고 너무 이뻤다. 그리고 무엇보다 치킨이 너무 맛있었다.
        나는 조금만 먹고 오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셋이서 깨끗하게 다 먹고 왔다.     
        재밌고 너무 좋았다. 사진도 잘나온거 같다. 히히 (혜지가 이쁘게 찍어줬다~)
        치킨을 먹으면서 이야기도 많이했다.
        찬식이를 만나기전에는 어떤말을 할까 고민을 하지만 막상 만나면 많이 이야기를 한다.
        오늘도 많이 이야기를 하고 왔다. 이야기를 하면서 느끼는 거는 찬식이는 정말 성실한 아이다.
        그리고 싹싹하고 착하다. 내 멘티 참 멋있다!!
        아 그리고 내가 멋있게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천원이 부족해서 찬식이가 천원을 냈다.
        그래서 내 멋있음은 없어졌다...ㅠ 하지만 찬식이가 돈이 있어서 다행이였다.ㅋㅋ 내 멘티 참 착하다!!
        저번에 다같이 소풍갔을때는 아쉽게 못갔지만 오늘도 신나고 재밌었다.
        멘토링을 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다. 그리고 멘토링을 정말 잘 한거 같다.
        회장은 내 친구지만 멋있다! 부회장은 내 동생이지만 착하다! 사무국장은 내 친구지만 귀엽다!
        그래서 힘찬 학생회는 이쁘다♡
        멘토링을 하는동안 내가 멘티로 도움이 된건 없었던거 같지만 그래도 더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멘토링이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또 하고 싶다
        또 했으면 좋겠다!
        찬식이~ 내가 멘티로 도움이 된건 없지만 그래도 나를 알았자나?
        그러니깐 도움이 안된 나를 미워하면 안뎅ㅠㅠ 멘토링이 끝났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구!
        오늘 치킨 맛있게 먹어서 좋아쎠~ 가끔 치킨도 먹고 하쟈구~
        혜지님~ 오늘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즐거운 멘토링 소감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