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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멘토),채을(멘티)의 아쉬운 마지막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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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란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19-05-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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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채을이의 아쉬운 마지막 미션 이야기☜

멘티의 날에는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추천했습니다 ㅎㅎ 채을이는 비투비의 Friend, 혜란이는 데이식스의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였는데요! 서로 소개한 이유는 채을이는 발라드를 좋아하고 부르기 편해서, 혜란이는 채을이와 함께 했던 날들이 행복해서였답니다~

1:1 대결은 서로 좋아하는 게임인 카트라이더로 점수 대결을 했습니다! 막상막하(?)였지만 채을이가 조금 더 잘하는걸로 끝이 났답니다. 아이템전일때 채을이가 계속 바나나를 뿌리고 가서 조금 화가 났지만 게임은 게임일뿐...!

저희는 충장로에서 이미지 사진을 찍었는데요! 둘다 처음 찍는거라 어색했지만 트윈룩을 입고 맥주캔 소품을 이용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ㅎㅎㅎㅎ

멘토 혜란 소감 : 멘토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채을이는 영원한 제 멘티이니까 쭉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미션할 때마다 웃은 기억밖에 안나서 너무 좋았고, 그만큼 더더 친해진 것 같아서 뿌듯해요ㅎㅎ

멘티 채을 소감 : 마지막으로 미션을 하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미션을 하면서 많이 친해지고 만날때마다 재미있어서 기분도 좋았어요! 특히 게임할때 종합선물때문에 화가 나신거 같지만 덕분에 웃었어요:) 너무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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