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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쁜 아띠들♥의 첫 멘토링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아띠들의 아띠란! 친구라는 의미의 우리나라 옛말로, 예쁜 저와(;;) 윤정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팀명이라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뒤에 보노보노도 붙습니다. 윤정이는 보노보노라는 팀명을 하고 싶대서요ㅎㅎ그러니 예쁜 아띠들 뒤엔 보노보노를 그려주세요ㅎㅎ)
첫 멘토링에 처음엔 저희 둘 다 수줍었지만 대화를 하고 멘토, 멘티를 알아보는 종이를 채운 뒤엔 어느새 편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첫 멘토링 활동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의 윤정이가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

큰 아띠 : 1학년들 중 저를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한테 멘토링 배정될 때 너무 선배로 안 보이면(?) 어쩌나 하는 고민에 멘토링 배정 시간에 나름 어른스럽게ㅎㅎ 입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1학년 친구들 중에서도 귀여운 윤정이랑 함께 멘토링을 하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ㅎㅎ첫 멘토링 시간에 긴장을 풀게 하려고 했는데 어찌저찌 잘 된 것 같아 또 좋네용ㅎㅎ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멘토링 활동이었습니다~~

작은 아띠 : 가영언니와 첫번째 멘토링으로 30문답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재밌었고 즐거웠습니다! 언니랑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된것이 많아 좋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