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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띠들♥의 마지막 멘토링이에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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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영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18-1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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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지막 멘토링으로 돌아온 ♥예쁜 아띠들♥입니다아

저희는 이번에 멘티의 날을 맞아 윤정이가 안 가봐서 가보고 싶다던 키친 박스를 갖다 왔습니다ㅎㅎ 저번 멘토링과는 달리 가까워서 좋았다죠~~ㅎㅎ 윤정이와 키친 박스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서로를 위한 편지와 삼행시/시쓰기를 하기 위해 바로 옆 투썸에 갔습니다! 이동거리 가까운 거 짱좋네요ㅎㅎㅎㅎ 서로 편지를 쓰다 보니 어떤 내용을 쓸지 고민하느라 사실 말은 많이 못 했던 것 같아 아쉬웠지만, 저희의 못다한 말들이 편지에 모두 들어가 읽으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참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8ㅁ8 이만 글을 마치며...윤정아 너의 창창한 앞날을 응원할게!!♥♥♥

♥큰 아띠♥ : 저는 아직도 제가 선배라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2학년의 한 해도 끝나가네요. 1학년 친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기도 여러 번이었는데, 좀 더 친해지고 싶어서 멘토링에 도전했습니다. 덕분에 여러 1학년 친구들을 알게 되고, 윤정이랑도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낯가리느라 윤정이에게 더 적극적이고 여유로운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쉽네용ㅜㅜ그래도 앞으로도 자주 볼 거니까 마음 추스리겠습니당....윤정아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너무 기뻐하지도 말고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모든 일을 너에게 맞게 조절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할게 귀염둥이♥♥

♥작은 아띠♥ : 제가 아직 안가본 키친박스에 가서 맛있는 걸먹고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하며 편지 쓰고 시나 삼행시 중에서 쓰는데 저는 삼행시를 적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멘토링을 너무 간단하게 한것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멘토링이 끝나도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놀기로 했습니당ㅎㅎ 멘토링을 하면서 즐거웠고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고 만나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날이 많아서 좋은것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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