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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멘토), 채을(멘티)의 두근두근 두 번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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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란
댓글 1건 조회 196회 작성일 19-04-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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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채을팀은 두 번째 미션도 하하호호 재밌게 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답니다:0

첫 번째, 학교 뒤에 벚꽃이 예쁘게 펴서 찰칵! 꽃냄새도 맡아보고 웃긴 포즈 말고 평범한 포즈로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두 번째, 채을이가 준비한 쇼핑백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는데 저는 제 마음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선물 주고 받는거 찍으려고 이상한 놀이기구에 올라갔는데 너무 무서웠고 채을이랑 타다가 땅으로 추락해서 덜덜 떨면서 선물을 교환했답니다!

세 번째, 문화생활로 영화 보기, 책 읽기, 공연관람 이런거 생각하다가 합동 멘토링으로 팀 짜서 볼링을 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처음 가보는 에이원 건물 4층 볼링장을 찾았습니다! 건물이 조금 낡아보여서 공굴리다가 무너지는거 아닌가 무서웠는데 다행히 안무너지고 재밌게 굴리다가 왔습니다!

네 번째, 질문지가 작년이랑 달라서 더 새로웠습니다! 자유질문 적으면서 서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사소한 것도 알게 된 것 같아서 뜻깊었던 미션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도서관 5층 야자수 있는 곳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설정인듯 아닌듯 나름 열공하는 모습을 담았답니다:) 채을이가 도서관 5층은 처음 와본다고 해서 야자수 구경도 시켜주고 풀도 보여주고 새로운 경험을 멘토와 하는게 멘토링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 혜란의 소감
: 문화생활 미션 수행할 때는 제가 몸이 안좋아서 기침도 많이 하고 힘도 없었는데 그래도 옆에서채을이가 으쌰으쌰 해서 조금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채을이랑 만나기만 하면 빵터져가지고 광대가 아플 정도인데 웃음코드도 잘맞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다음 미션도 웃으면서 화이팅 해봅시다!!

멘티 채을의 소감
: 첫번째 미션보다는 두번째 미션은 더욱 재미있는 미션들이 많아서 여유롭고 재미있게 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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