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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이와 찬비의 첫 번째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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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아연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19-03-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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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찬비는 첫 멘토링 때 옷을 맞춰서 입기로 하지 않았지만, 운명적으로 같은 색의 옷을 입었습니다 !
- 찬비에게 우리 학교 학식은 비빔밥이 최고라는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메뉴가 소진되서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 레드그린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는 블루.레몬에이드라고 알려줬습니다. 찬비는 녹차라떼를 마셨습니다.
-찬비의 전담교수님이신 정민교수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교수님을 향한 마음은 하트로 나타냈습니다 .

소감
아연 : 찬비가 생각보다 애교가 정말 많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멘티가 찬비라는게 너무너무 좋고, 앞으로 더욱더 가까워져서 재밌는 멘토링하길 바랍니다!!
찬비 : 제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인데 언니께서 말 계속 걸어주시고 이런저런 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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