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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 기대도 되고 걱정도 많았던 멘토링이었지만 홍근이 덕분에 재밌고 계속 웃으며 할 수있었다. 시간이 잘 안맞인 두 차례에 걸쳐 만났지만 만날 때마다 텐션은 높았다ㅋㅋㅋㄱㅋ 어떨 때는 홍근이가 멘토인줄 알았다. 그 만큼 홍근이가 잘해주었고 벌써부터 다음에 홍근이와 할 멘토링이 기대된다!
홍근:  일단 처음 멘토링을 할 때는 첫만남부터 말도 잘 걸어주시고 진짜 성격좋고 착한 선배님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션 이런건 솔직히 하기 싫고 귀찮았는데 너무 저에게 잘 해주시고 좋으신 분이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배님도 잘 도와주셔서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런기회를 다음 후배에게도 해주고 싶고 재미있었습니다!

학과실이랑 정민교수님교수실간게 안 올라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