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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선안,멘티혜란의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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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란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18-04-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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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2018-1학기 멘토링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멘토 최선안, 멘티 조혜란 입니다.
먼저 저희가 미션을 수행하러 간 곳은 ♣운천저수지♣ 입니다!
저희는 벚꽃 사진도 찍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당~
포즈명은 벚꽃과 함께 이며, 벚꽃에 맞게 꽃받침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번째 미션의 핵심인 질문지 작성과 마인드맵입니다. 질문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뒷장에는 멘토선안은 멘티를 든든하고 오랫동안 변치말자는 의미를 담아 나무로 이미지를 표현하였고, 멘티혜란은 멘토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토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두번째 미션을 통해 느낀점은! 뚜둥!

(선안) 나는 딱 미션지를 보았을때 벚꽃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내 멘티인 혜란이는 타지에서 온 친구였다. 그러기에 광주 벚꽃명소를 모를 것 같아서 운천저수지로 가게 되었다. 또한 서로 알아가는 미션이니만큼 인상깊은 장소에서 한다면 더 서로의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였다. 또 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나중에 내 멘티 혜란이가 다른 친구랑 벚꽃놀이를 가면 "아 여기 나 멘토링 활동하면서 내 멘토랑 왔다! 대박 좋았다!" 이렇게 말하주면 참 좋을 것 같았다♡
(혜란) 이번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멘토와 나는 운천저수지로 떠났다! 빠밤! 아직 광주 초보인 나는 운천저수지를 처음 가봐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목적지에 도착했다. 벚꽃만 찍으면 됐지만 멘토멘티간의 추억도 쌓고 아름다운 벚꽃 아래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미션도 하고 일석이조였다. 예쁜 사진도 많은 찍었고 멘토와 한층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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