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북 콘서트 '하버드의 그들만의 진실' / 이한 변호사 강연회 '학교를 넘어서 탈학교의 상상력 저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12-06-27 00:00

본문

 

베리타스(진리)를 배반한 명문대학 하버드의 실체!

독립다큐 <베리타스>의 책 버전. 보다 치밀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하버드를 깐다!
'하버드의 그들만의 진실' 북 콘서트

○ 북콘서트 안내
일시_ 7월6일(금) 저녁7시30분
장소_ 광주시청자미디에선터 다목적홀
주최_ 오마이뉴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문의_ 070.8234.1319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은? (저자 신은정)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하버드 대학. 고급교육과정의 최고 브랜드로 평가받는 하버드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오바마 現 미 대통령을 포함 지금까지 8명의 미 대통령을 배출했고, 미국을 움직이는 고위층 인사들의 상당수가 하버드 출신들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유명학자와 정치인들이 하버드를 다녀가기 때문에 사실상 하버드는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하버드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극히 피상적이고 막연하다.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은 하버드가 오늘의 제국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고, 하버드가 세상에 미치는 역할과 영향력을 비판적 시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 펼쳐진 냉전구조 속에서 하버드를 비롯한 미 대학들이 어떻게 체제 유지에 동조해 왔는가를 집중 조명하고, 7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로 무장한 하버드가 지역사회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냉철하게 들여다본다. 
MIT의 노엄 촘스키 교수를 비롯한 미 진보 지식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오늘날 하버드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이며, 진정한 대학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 행사내용
기록전시 : 다큐멘터리 관련 사진과 기사 전시(베리타스 제작과정, 상영회, 영화제 사진 등)
노래공연 : 인디언 수니, 나비연 중 예정
책 마당 : 홍보영상, 베티타스, 이렇게 읽어라!, 관객과의 대화
관객참여코너: 대한민국 교육을 말하라!
신은정 저자 사인회

○ 참가신청 
사전신청 : 사이트접속 http://antihakbul.jinbo.net/index.php?document_srl=43014  -> 댓글로 신청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이한 변호사 초청 강연회 '학교를 넘어서 탈학교의 상상력 저자'


○ 강연안내
일시 : 6월29일(금) 저녁7시
장소 : 광주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홀 (서구 화정동 화정사거리 부근)
주최 : 교육공간 오름, 문화예술대안학교 래미,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
문의 070.8234.1319

○ 이번 강연회는
오늘날의 교육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탈학교 사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 사교육에 자리를 내준 공교육, 폭력을 낳는 학교체제의 실상들을 파헤치고, 학교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학교가 우리에게 심어준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 강연자 이한은
학창시절에 전국 등수로 놀았던 공부의 신, 대학 시절에 세 권의 책을 쓰고, 사법시험도 단기간에 붙은 공부 박사. 하지만 저자는 그때까지 했던 모든 공부들이 허당임을 깨닫고, 공부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다. 변호사로서 노동자들을 위한 소송대리와 변론 일을 하면서, 배움의 연대망인 시민교육센터(www.civiledu.org)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학교를 넘어서>, <탈학교의 상상력>, <콜버그의 호프집>, <너의 의무를 묻는다>를 쓰고 로버트 프랭크의 <사치열병>, 에릭 올린 라이트의 <계급론>, 이반 일리히의 <이반 일리히의 유언>, <성장을 멈춰라>, 콜린 크라우치의 <포스트 민주주의>를 우리말로 옮겼다.

○ 참가신청 
사전신청 : 사이트접속 http://j.mp/JxZEFi -> 작성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이한-강연회-웹자보-(크기줄임).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