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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불행한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바꾸자.”

대학•입시거부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더 좋은 성적’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직장’ ‘더 안정적인 삶’을 얻기 위해 

경쟁 속에서 허덕이며 언제 벗어날지 모른채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 우리들...

그 안에 우리들의 행복, 다양성, 상상력 그리고 오늘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용기를 내보자. 어른들과 사회기득권층들이 말하는 ‘미래, 성공’의

환상을 버리고, 불안하고 불행한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바꾸자.

이 사회가 이 교육이 그리고 우리들이 더 이상 경쟁과 학벌에 미쳐버린 

괴물이 되기 전에 이 쳇바퀴를 던져버리자. 그리고 꿈을 꾸자.

개요

○ 시간 : 2010년 11월 2일(수) 저녁7시

○ 장소 :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박물관 4층)

○ 주관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 장소 및 행사문의 : 070. 8234. 1319

○ 참가신청 : 클릭 (참가비없음. 누구나 참여가능.)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공  현 : 최근 대학거부_서울대 자퇴. 청소년들에게 꼬드김 당해 청소년인권운동에 매진 중.

           <머리에피도안마른것들이인권을넘보다ㅋㅋ> <인권 교문을 넘다> 등 저서

○ 박주연 : 올해 대학입시거부. 의류, 생협매장 등에 일하며 노동의 희망을 그리는 중.

○ 봉  이 : 일찌감치 중학교 자퇴. 어느 사회적기업에 낚여 문화예술기획자로 변신 중

○ 박고형준 : 대학입시거부 1세대, 학벌없는사회를 만들겠다며 지역에서 발버둥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