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내일 사람지혜책 도서관 평생교육사업 공감 부탁(임형택)

평안하시죠?

평화세상 희망지기 임형택 명예교수입니다.

* 광주형 내일 사람지혜책 도서관 평생교육사업 - 클릭 후 맨 아래 공감 부탁!

 https://gwangjuon.gwangju.go.kr/onMlrdVView.do?pageId=gwangjuon29&seq=7736783&orderBy=B&sort=D&listType=C&searchTp=T

오래 전 시민단체에서 기획한 '사람책 도서관' 행사에 사람책으로 대출/참여한 적이 있고,

광주대학교 호심도서관장으로 보직시 사람책도서관 행사 진행(이전 도서관장님과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졸업생 초청 특강/만남 등)한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마을 기반 사람책 도서관을 도서관/카페/각종 단체 공간 등에서 진행하고자  "광주시민광장 온" 사이트에 아래와 같이  제안하였네요.

50명 이상 공감 눌러야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적용 여부 결정한다고 합니다.

아래 "광주시민광장 온" 사이트 검색하시어 맨 아래 공감 물러주세요.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임형택 두손 모음.

* 광주형 내일 사람지혜책 도서관 평생교육사업 -

 https://gwangjuon.gwangju.go.kr/onMlrdVView.do?pageId=gwangjuon29&seq=7736783&orderBy=B&sort=D&listType=C&searchTp=T

* 참고: 사람책 도서관 (Human Library) 개요

1. 의미

사람책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입니다.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직업,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책이 되어 대화 형식으로 ‘대출(대화)’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연혁

200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폭력, 차별, 편견을 줄이기 위한 시민운동 ‘Stop The Violence’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유럽, 북미, 아시아로 확산

국내에는 2007년부터 도입, 도서관, 복지기관, 학교,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운영

3. 주요 특징

- 사람이 책: 직업, 인생경험, 가치관 등을 주제로 이야기

- 대화 형식: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쌍방향 소통 중심

- 편견 해소: 다양한 삶을 만나며 서로의 차이 이해

- 주제 다양성: 직업, 귀농·귀어, 장애, 다문화, 창업, 실패 경험 등

- 지역 공동체 중심: 지역 특성 반영한 사람책 발굴

4. 국내외 적용 사례

1) 해외 사례

- 덴마크 코펜하겐 공공도서관: 최초 운영, 70여 명 사람책 참여

- 영국 브라이튼 사람책 도서관: 사회적 소수자, 이주민, 창업가 등 참여

- 일본 나라현: 귀농·귀촌인과 청년 창업인 중심 사람책 프로그램 운영

2) 국내 사례

- 성북구립도서관: ‘성북구 사람책 도서관’ 운영, 직장인, 예술가, 은퇴자 참여

- 광주광역시: ‘광주 사람책 축제’, 다양한 인생사람책 초청

- 제주 사람책 도서관: 귀농귀촌인, 2세대 이주민, 예술인 중심 운영

- 완도군(도입 가능): 귀농·귀어 선배, 청년 정착인, 어촌 어르신 중심 지역형 사람책

5. 기대효과

- 청년 인구 유입·정착 촉진 및 귀농·귀어 성공사례 확산

- 지역공동체 세대통합, 상호 이해 증진, 편견 해소, 상생문화 조성

- 완도만의 특색 있는 인구활력 모델 구축

6. 유의사항

- 사람책 양성 과정 필수(소통 교육, 이야기 정리법, 공감 대화법 등)

- 민감한 주제나 갈등 유발 가능성 주의

- 참여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 확보

- 사람책 선정 시 지역 특성·세대 균형 고려

- 지속적인 네트워크 관리와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