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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책간담회(임형택 교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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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3-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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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위기 청소년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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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서 성료

채명희 의장 "위기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토록 힘쓸터"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22일 광주 동구의회 주최로 열렸다.<사진>

이날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 노희용 동구청장, 채명희 동구의회 의장, 심형희 동부교육지원청장, 박주선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채명희 동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많은 유해 환경속에 노출돼 있다"고 전제한 뒤 "위기의 청소년들이 앞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희용 청장은 축사를 통해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공존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정책토론회가 앞으로 큰 성과를 나타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위기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글자로 다섯자 밖에 안되지만 이 문제는 정말 잘 풀려야만 한다"며 "모든 국민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과제에 대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는 이강래(맥지청소년 사회교육원 본부장), 문기전(광주시 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임형택(광주대 총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 김란희(청소년지원시설 푸른꿈터 소장), 김용하(전 광주고 교장), 박상학(조선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6명의 패널이 각기 준비한 주제를 발표한 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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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 2013-02-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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