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과 교수님들 연구 역량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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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교수들이 인문사회 분야에서 빼어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광주대에 따르면 인문사회대학 영어영문학과 이영석 교수 등 4명이 교수연구 지원 국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한 '2014년 인문사회분야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영석 교수는 ‘제국의 기억, 제국의 유산’이라는 연구과제로 우수학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우수학자 지원 사업은 말 그대로 인문사회 분야의 우수학자 극소수에게 지원되는 가장 영예로운 것으로, 이 교수는 2012년부터 5년간 매년 3천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 교수는 앞서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에 개인연구로 10회 이상 지원받은 바 있다.
또 보건복지교육대학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박진영 교수가 ‘마을 만들기 시민의식 역량 모델 개발 및 교육요구도’라는 연구주제로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뽑혔다. 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 박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에 총 6회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 보건복지교육대학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정민 교수가 ‘대학생용 삶의 목적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라는 연구과제로, 경영대학 항공서비스학과 이현주 교수가 ‘아이티 공동체와 트라우마 회복하기:에드위제 댄티카의 듀 브레이커’라는 연구주제로 각각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올해 연구 지원 사업 공모에는 총 1,955개 과제가 응모돼 최종 608개 과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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