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어린이청소년친화마을 네트워크'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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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어린이청소년친화마을 네트워크' 협약식 열려 2015.03.24 18:07 입력
광주 남구의 대표적인 협력기관들과 대학교, 청소년활동지원기관이 의지를 모아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하고 어른들과 교감하는 마을을 가꾸기 위한 첫 걸음으로 24일 오후 2시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센터장 민문식)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기관은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청소년마을조사를 위한 교육·연구 등의 협력, 청소년중심의 마을활동, 모델화를 협력등을 내용으로 서로간의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특히, 민문식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 센터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다양한 남구의 16개 마을 빚깔의 상상으로 이루어진 마을공동체가 어린이.청소년이 참여하는 공동체의 확장으로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김성훈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최근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조례제정 등의 다양한 시도가 있는 가운데 남구지역이 프로그램 개발과 모델이 탄생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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