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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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학기부터 전국 240여개 대학 학점교류 실시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에서는 9월2일(11시50분) COEX(E홀)에서 10개 권역별 이러닝지원센터 주관대학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권역내대학에서만 이루어진 이러닝 학점교류 및 콘텐츠 공유를 전국 240여개 대학으로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9월1일 밝혔다. ○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동안 각 권역별로 추진되어 왔던 대학이러닝 활성화사업이 전국 차원으로 확대되어 이러닝(e-learning)이 국내 대학교육 현장에서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 ’08년 e러닝산업실태조사에 의하면 이러닝 시장 총매출액은 1조 8,704억원으로 전년대비 8.3%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닝 이용자의 75.3%가 오프라인 교육대비 비용절감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이러닝(e-learning) :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쌍방향으로 제공되는 학습 또는 교육 * ‘08년 e러닝산업실태조사 :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과(’09.3월 보도) - 세계적으로도 2005년 이후, 우리나라가 기배발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해외 관계자가 45개국 2,758여명에 이를 정도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이러닝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 협약을 체결하는 대학은 전국대학이러닝지원센터협의회 회장교 영남대(총장 이효수), 권역별 주관대학인 강원대(총장 권영중)와 경상대(총장 하우송), 인하대(총장 이본수), 전남대(총장 김윤수), 전북대(총장 서거석), 제주대(총장직대 최치규), 청주대(총장 김윤배), 충남대(총장 송용호), 한양대(총장 김종량) 등 총 10개 대학이다. ○ 이들 대학은 교과부로부터 ‘03년부터 연차적으로 권역별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스튜디어형 강의실 등 기반시설구축비 및 콘텐츠 개발비를 지원받아 지금까지 118개 대학, 1,692개 강좌를 개설하고, 권역 내 참여대학들 간의 이러닝 콘텐츠 공동개발 및 학점교류, 평생교육 등 이러닝 보급 및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 이에, 대학간ㆍ지역간 학습 불균형을 극복하는데 일조를 하여 왔다. □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동안 각 권역별로 추진되어 왔던 대학이러닝 활성화가 전국 차원으로 확대되어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한 단계 도약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그동안 구축된 강좌가 전국적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이번 신종플루로 인한 휴교 및 대면 강의 출석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강의공백을 최소화하면서 학점이수도 가능한 원격수업의 주도적 역할을 하리라 기대 되고 있으며, 나아가 해외 유수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글로벌 이러닝 활성화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자료문의> ☎ 2100-6434 원격교육팀 팀장 염기성, 사무관 안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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