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학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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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다. 신선하다. 대견하다. 열심히 해냈다. 늘 단촐했던 시절이 있었다. 왠지 다른과에 비하면 긍정의 말로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몇 몇 명의 남학생들이 휴학하고 군데가고 나니 더욱 소 가족이었다. 서로들 힘들다고 자기 공부하기에 바빴던 시간들이었다.
2년이 지났다. 오늘 보니 많이 부자가 되었고 12학번들이 오고 나서 남 녀 학생이 많아져서 그런지 정말 뭐든 해 낼 수 있겠단 생각이다.
2013년이면 더 많은 후배들이 들어온다. 우리 모두는 이제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다짐을 각자가 하면서 더 나은 청평의 미래를 생각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미래를 향해 힘 차게 달려나아가야 한다. 오늘 참석한 모든 친구들에게 수고 했다고 전하고 싶다. 청소년 상담사에 도전하고 청소년 지도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가지고 더 넒은 세상을향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려면 우리는 지금 보다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하리라 생각한다. 오늘 처럼만 마음을 모우고 노력해 나아간다면 우리는 해 낼 수 있다.
2시간 전 부터 준비하고 세팅을 하면서 서로 화합의 시간들
각자 자기의 맡은바 부서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 돕는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끼를 맘껏 발휘한 김지상 박경민 친구. 다양하게 맡은바 소임을 다했다.
학술제 시작 30분 전
" 잡 카페 " 10일 전 모여서 토의 하는 중
학술대회 일주일 전 " 잡 카페 " 모여서 토의 하는 쳥평의 친구들
교수님들이 오심으로 " 세상의 중심에서 청평을 외치다 " 가 시작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시간이 훨씬 넘었는데도 지칠줄 모르는 청평과 친구들은 5시 50분 까지 박진영 교수님의 종합적인 평가의 말씀으로 끝이 났다. 프로그램 마다 정성껏 준비하여 발표 하였음이 보기 좋았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모든 친구들이 빠짐없이 참석하였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청평을 외치다 2회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한 프로그램이라도 참여하여서 청평의 친구들 모두의 잔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달 전 부터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수고한 친구들 모두에게 수고 하셨노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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