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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 학술제 소감문(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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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민
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12-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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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세상의 중심에서 청평을 외치다 !! ! 이번 학술제의 메인 주제였다 .처음해보는 학술제라서 많이 낯설고 잘 해낼수 있을까많이 걱정했었다. 학술부팀이 구성되고 우리는 학술제를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기위해서 노력했다. 처음으로 브리핑준비도 해보고, 팜플렛도 만들어보고, 프랑도 제작해보았다. 짧은시간안에 많은 일을 소화하기가 힘이 들긴 들었지만 옆에서 도와주고 지지해준 친구들때문에 힘이 났다. 우리는 리허설도 하고 밤늦게까지 연습하면서 학술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잘해낼 수 있을까란 불안감이 들기도 하였지만 잘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도 들었다.

우리는 성공리에 학술제를 끝마쳤다. 너무 고생했던칸큼 아무탈없이 잘 끝나고 수고했다, 잘해냈다, 라는말한마디가 너무 감사하고 나를 발전시켜주는 것 같다. 더욱더 발전하는 박경민이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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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2012년 4월 30일 우리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의 학술제가 시작되는 날.

처음 교수님에게 학술제라는 팀을 구성하여 학술제를 진행하기위한 준비를 하라고 들었을 때 그 어깨의 부담과 함께 어떻게 진행해야 되지? 우린 뭘 해야지? 라는 걱정이 너무 앞서게 되었다. 프로그램 순서부터 자료집, 안내장 등등 준비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 혼자가 아닌 구성원 팀 아이들끼리 맡은 바를 정확히 해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을 땐 이렇게만 진행되면 아무 탈 없이 진행될 수 있겠구나 괜히 3학년이라서 부담가질 필요 없겠구나, 한시름 편히 준비할 수 있었다.

학술제에선 후배들도 우리3학년들도 자신이 맡은 동아리에 대해 ppt를 만들고, 춤도 추고 자신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공연을 보는 것 같아 시작부터 끝까지 심심할 틈이 없었고, 후배들이 무얼 하고 있으며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해보는 학술제라 걱정반 근심반이 엇지만 별 탈 없이 끝나고 모든 아이들과, 교수님들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서 나도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한 번 더 하게 된다면, 다음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좀 더 완벽해진 우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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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지

처음 학술제를 준비할때는 도대체 학술제가 무엇인지 감조차 잡을 수 없어서 막막하였는데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그리고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후배들과 더 소통하면서 친해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술제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친구들과 교수님들을 보면서 와 고생한보람이 있구나 내가 해냈구나! 우리가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어떤일이던지 해낼수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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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람

직접 참가는 하지 못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하게되면 많이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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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미

나는 학술제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학술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된것이 창업동아리였는데 그때 우리 동아리를 알리는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동아리 발표를 도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었다. 그리고 학술제를 하는 당일에 시간을 딱 맞춰갔다. 처음들은 이야기가 왜이렇게 늦게왔냐는 말이였다. 알고 보니 우리학년은 대부분 일찍와서 학술제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학술제에 그렇게 많은 손길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과 그렇게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던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그것이 그렇게 진행되고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해줬다면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것이다. 물론 나의 생각이 잘못되어있었다. 학술제에 있었던 시간동안 나는 우리학과의 학생이 아닌 다른과의 구경꾼일뿐이였다. 다시 우리과에서 이런일을 할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참여하여 주체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 이학년 아이들이 그렇게 많은 일들을 하고있는것에 놀랐고 다들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다. 생각보다 다들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고 열심히 준비해주어서 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또 일 이학년 아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아이들의 이름도 외우고 좋은시간이되었다.

학술제를 통해 재미있기도 했고 미안하기도 했고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인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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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미

처음 우리 과에서 학술제를 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아직 우리가 3학년 초이고 학과자리도 이제야 잡아가기 때문에 우리가 학술제에 뭘 할 수 있는지 분명실패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술제에 나는 너무 깜짝 놀랐다. 얘들이 열심히 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아니 잘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발표모습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춤을 자신 있게 추는 모습.

사실 나는 이번학술제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동아리 ppt작성하는 데에 그쳤다. 발표도 하지 않았고 앞에 나와 장기자랑도 안했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저 자기계발에만 힘써왔다. 토익공부, 학교공부, 공무원시험준비 등 학과행사에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후배들은 내 이름조차 모르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내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 후배 또한 있었다. 학술제에서는 모든 후배들은 몇몇 3학년을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왜 기억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까 내가 딱히 학과에서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이번 학술제를 보라. 나는 뭐 했는가 그저 좌석 메우는 존재가 되었다.

이번학술제를 통해 나는 많은걸 배웠고 깨달았다. 가장 큰 배움은 우리 과는 재능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기타실력, 춤실력, 노래실력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깨달음은 학과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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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상

제1회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 학술제!!

이 얼마나 감동이 밀려오는 단어인가 우리도 이제는 3학년까지 있고

학생회가 생기게 되었다. 우리가 처음 입학할 때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학교 교문에 우리 학과 학술제 프랑카드가 걸려져 있는 것을 보면

왠지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고 내가 소속되어 있는 곳이 청평과라는게 자랑스럽다.

학술제에서 내가 맡은 것은 2부 사회였다 경민이와 함께 사회를 보는거라 혼자보는 것보단

많이 떨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교수님들도 다 참석하시고 1,2,3학년 전체학생들이 와서

보는거라 아무래도 긴장이 되었다. 항상 다른 과가 행사하는것을 보면 너무도 부러웠었다.

하지만 우리도 학술제를 한다고 들었을때 우리도 많이 변했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 학교내에서도 소속감이 생기고 점점 우리 학과를 알릴수가 있어서 좋았다.

학술부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들은 1주일에 3번은 항상 학술제 회의를 하며 착오가 있는건 없는지 확인하면서 좀더 완성적인 학술제를 만들려고 애를 많이 썻다. 진행과 상품등등

여러 방면으로 뛰면서 학술제를 준비해왔다. 학술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 학과에 무슨 소모임이 있고 다른 외부에서 무슨 활동을 하고있는지 알게되었다.

보충하자는게 있다면 이번 학생회가 생겼기에 학생회에 관한 자료와 우리 학과에서 했던

활동사진을 넣어서 우리 학과에서 소모임, 동아리만이 아닌 우리 학과에 관한 정보를

발표했다면 좀 더 좋았을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다들 학술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신 학우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고 청평과가 더욱 더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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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이번 학술제는 많은 의미가 담긴 그런 행사였던 것 같다. 첫 번째로는 행사를 통해 많은 후배분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였다. 같이 이번 행사를 준비해가면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의논하고 토론하고 절충점을 찾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다. 행사 준비를 하면서 아 우리 과는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구나 이런걸 준비하고 열심히 하고 있구나 를 느꼈고 과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들의 모습에 약간의 부끄러움과 뿌듯함 그리고 자랑스러움을 느꼇다. 나 나름대로도 열심히 살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닌 앞으로의 우리 과의 전망과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불어 1학년때는 느끼지 못했던 동기들의 적극적인 모습과 주체적인 모습에 한번 더 놀라게 되었다. 내가 동기들에게 너희 진짜 많이 변했다 발전했어 이런 말을 하면 아니야 똑같아 이렇게 말은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정말 많이 발전했다. 서로서로가 경쟁자이자 조력자로 서로의 발전과 미래에 이바지 함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동기, 선배, 후배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번 학술제를 통해 우리과 학생들의 열정과 의지를 보아 현재의 이야기 같다. 지금 우리가 해가고 성장해 감으로 우리과에 대한 이미지와 우리와 미래의 후배들의 자랑스러운 이름표가 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책임감이 생겼고 자긍심이 생겼다.

두 번째로는 행사기획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준비를 해가다 보니 아 모든 작업에 손이 가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길을 지나가다 어디에서 행사를 하고 기획을 한다고 하면 아 이 사람들도 진짜 고생 많이 했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처음에만 힘들지 이런 기획을 여러번 하다보면은 분명 손에 익게 될거고 경험이 쌓여 무엇이든 척척 기획해내는 휼륭한 인재상이 될거라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자극제이다. 분명 이번 학술제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한 학생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다들 이렇게 열심히 자신의 길에 최고가 되기 위해 이토록 노력하는데 나는 편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던 학생들이 분명히 있을거 같다

무튼 이번 학술제를 통해 많은것을 느꼇다. 그리고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우리모두의 가능성을 보았고 우리과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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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빈

세상의 중심에서 청평을 외치다!! 이번 학술제의 주제.. 처음 학술제를 한다고 들었을 때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가장 앞섰다.

학술제가 점점 다가올수록 부담도 많이 되고, 학술부 구성원 팀들도 고생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도 컸었다. 학술제가 시작되고 하나하나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실수는 있었지만 실수가 눈에 보이기 보다 너무 보람되고, 뿌듯했으며 감사하기까지 했다.

준비하면서 서먹했던 후배들과도 친해진 것 같아서 참 좋았다.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의 지난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된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렇게 성장했다는것이 대견하기도 했다.

청평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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