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 학술제 소감문(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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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5월 30일 청평과 학술제를 하였다.
처음 학술제를 한다는 소릴 듣고 그게 뭐지? 했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참여하였고 학술제가 끝나고 나서의 감상은 정말 즐거웠고 자랑스러웠고 멋졌다!! 학술제를 보는 내내 정말 많이 노력한 모습이 눈에 보였다.
삼학년 선배들의 매끄러운 발표와 이학년들의 발표, 일학년들의 귀여운 역할극에 나는 어느새 학술제를 즐기고 있었다.
중간 중간 넌센스도 풀며 상품도 타는 좋은 이벤트도 있어 재미있었다.
ALTER BREEZ 동아리 소개에선 우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임형택 교수님의 시 들으며 일학년 때도 생각이 났고 벌써 우리가 이학년이 되어 드디어 학술제도 하는구나 하며 자랑스러웠다.
3,2학년의 댄스(너무~잘하셨다!!)를 마무리로 끝나려는 기미가 보이자 조금 아쉽기도 했다.
처음 학술제를 한거라 많이 힘들었을 청평과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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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처음하는학술제인데춤이나연극등준비한게많이보였고재미있었다..
그런데발표할때조명조절하는것이조금지체되고발표자들도발표문이안보여하고약간힘들어하는게보여서아쉬웠다.
그리고학술제지만교수님과학생들사이에피드백이나교류가좀있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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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2012년 5월 30일 광주대학교 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의 제1회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이 날엔 특별히 임형택 교수님과 성인학습지원센터 연구원분들도 참관하셨다.
세미나실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학생들이 와있었고, 3시가 되자 학술제는 시작되었다.
1부 사회는 1학년 상큼이 새내기들이 보았고, 시작은 나도 가입해있는 ‘댄스테라피’동아리였다. 다빈언니께서 간략히 설명을 해주시고 1,2,3학년이 어우려져 독도는우리땅 노래에 맞춰 멋진 춤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론 ‘상담스터디’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었고, 그 다음으론 봉사동아리인 ‘소외사랑’에서 봉사활동을 갔을 때를 재연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론 방송부에서 GUBS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1부의 마지막 순서로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공부를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모인 소모임의 순서였는데, 상황극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다.
중간중간에는 지루하지 않도록 우리학과 관련 퀴즈가 있어서 재미를 더했다.
상품뽑는 방법도 줄을 선택하여 뽑는 거라 신선했다.
2부는 여성미를 물씬 풍기시는 우리과 회장님과 남성미가 넘치시는 지상선배께서 사회를 보셨고, 광주대 최고밴드인 ‘얼터브리즈’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보면서 다음 공연 땐 꼭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으론 교육역량강화사업단에서 받은 지원금을 가지고 운영되어지는 창업동아리인 ‘해피스토리+α’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다음으론 흥사단에 소속되어있는 아카데미로써, 남구 청소년수련관의 남구 문화존 기획단으로 들어가서 정기적인 기획단 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활동아카데미의 발표였다. 그 다음은 여행동아리인 유스호스텔의 발표가 있었고 프로그램기획단의 문화존 상황극도 있었다.
또 3학년 만학도 김금미 선배님께서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서 쓰신 글을 낭독하셨다.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시간엔 여러 학우들의 춤공연이 있었다.
우리 청평과에서 처음 열리는 학술제였는데, 성공리에 끝난 것 같다.
이번에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속해있는 동아리 순서에 참여를 못했지만, 다음 회때는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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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2012년 5월 30일, 광주대학교 도서관에서 제 1회 청소년 상담 평생교육학과 학술제가 열렸다.
교수님들과 성인학습 지원센터 연구원 분들이 참관하신 가운데 우리 과 학생들 각자가 소속해 있는 학교 동아리, 학과 동아리, 학습 활동모임별 등으로 각 모임에서 어떠한 취지로 무엇을 배우는지에 대해 그리고 지금까지 한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중간중간 춤과 연극, 퀴즈, 3학년 김금미 선배님의 글 낭독 시간 등 전 학년이 모여 다 같이 어울리는 시간 등을 보냈다.
학술제를 하며 이 모든 과정들을 준비하느냐고 학술제 팀과 학생회 임원, 그리고 발표준비를 한 각 모임 대표 학생들이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 보는 동안 입이 다물어 지질 않았다.
이번 학술회때 부회장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했는데, 그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이 많은 준비를 다 하셨을 선배들과 동기들에게 미안함이 너무 컸다.
학술제 내내 내가 속해 있는 우리 청소년 상담 평생교육학과에 자부심이 느껴졌고 우리 학과 학생들이 얼마나 재능있고 끼 많은 학생들인지 새삼 다시 느꼈다.
특히 전 학년이 다 같이 모여 어울릴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수 있어 서로 더욱 친해지고 알게되며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처음엔 학술회라고 해서 딱딱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였고 내년 학술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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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민
처음으로 하는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나는 동아리 소개 발표를 하려고 기획서도 짜고 ppt도 만들면서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신경 쓸 것도 많았고 고칠 것도 많았다, 별거 아닌 거 같았지만 은근히 힘이 들었다. 그래도 내가 맡은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만들었다. 그래도 이런 것을 언제 해보나 하면서 준비했다. 애들과 같이 준비하면서 회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준비 했는데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극 영상을 찍을 때 였다. 동아리 방에서 안에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서 찍었는데 영상이 나왔을 때는 영상이 웃길 줄도 몰랐고 나는 편집 한것만 봤는데 자막도 웃기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봉사 영상이라고 해서 진지하기만 하고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보는 사람들도 재미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찍어서 그런지 웃기고 너무너무 민망했다. 정말 부족한 실력이 였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 ppt 수정을 할때는 교수님의 말씀을 참고해서 수정을 했지만 맞게 했는지 교수님이 원하게 한건지 모르겠는데 최선을 다했다. 나의 발표가 끝나니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끝났다는 생각에 기분이 편안해졌다, 학술제 당일 가서 세팅 준비도 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했다, 학술제가 시작되고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다, 경품추첨도 하고 퀴즈도 맞추고 무엇보다 내가 당첨이 되어서 쿠폰도 받아서 기분은 더 좋았다. 언니들과 애들이 추는 춤도 감상하고 임형택 교수님이 추시는 춤도 감상을 하고 그리고 오랜만에 임형택 교수님을 뵈서 그런지 되게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또 다시 전 학년이 다모여서 얼굴도 보고 했더니 좋았다. 처음 해보는 학술제 였지만 학술제를 하기 전까지는 학술제가 무얼 하는건지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학술제를 하면서 무슨 행사를 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고 매년 이렇게 하는 것인지도 알았다, 이번에는 처음이라서 부족한 것도 많고 내가 준비하는 발표에서도 부족하고 서툰 것과 고칠 것도 많았겠지만 회를 거듭 할 수 록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준비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힘들었지만 이런 것도 준비해보고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학술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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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원
우리과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에서 학술제가 처음으로 열렸다. 처음이라 그런지 생소하고 뭐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러다 공연들이 시작되고 하나씩 보고 나니 아 학술제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알게 되었다. 처음 1부가 시작되고 댄스테라피 공연이 있었다. 원래 나도 댄스테라피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컴퓨터 자격증 수업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2회때는 꼭 참여하고 싶다. 평소에 하는 춤이 아닌 다른 무대를 보여줘서 색다르고 좋았다. 이어서 2부까지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했는데 내가 알지 못했던 동아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술제를 통해 1학년과 2학년, 3학년이 다 같이 모여서 더 친해지는 것 같고 보기 좋았다. 앞으로 과 활동에 많이 참여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고 함께 어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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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
제 1회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 제 1회 학술제는 나에게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해준 좋은 행사였다. 학술제에서 나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인 유스호스텔의 소개를 맡았다. 처음 학술제에서 의무적으로 동아리 소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부담스럽기도 하고 혼자서 이 일을 해낼 자신이 없어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발표를 준비하면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유스호스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들도 알게 되고 비록 다른 동아리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무대에 올라가 직접 준비해온 발표를 하는 것이 나에게는 그동안 겪어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물론 긴장도 많이 했지만 발표가 끝나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때는 정말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내가 발표했던 유스호스텔 외에도 댄스 테라피, 창업동아리 해피스토리, 직업상담사 동아리, 얼터 브리즈 등 다른 동아리들의 무대는 말할 것도 없이 멋있고 흥미로웠다. 특히 밴드동아리인 얼터 브리즈의 무대는 직접 학생들이 악기를 가져와 직접 연주하면서 소개할 때는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 이 외에도 중간 중간 경품을 내걸고 MC들이 주는 넌센스 퀴즈나 장기자랑 또한 재미있었다. 나는 퀴즈를 맞춰서 상품을 받게 되어 기분이 더 좋았다. 청평과 첫 학술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편안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제가 청소년 상담 평생교육학과를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일 년이나 남았지만 벌써 내년 학술제가 기다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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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학술제를 열게 되면서 처음에 생각했을때, 내가 과연 “이 공연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긴장도 많이 했고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면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친구,후배들과 같이 연습도 많이 하고 혹시나 내가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고 나서 다른 동아리에 들은 애들은 나름대로 ppt를 해서 동아리에 대해 소개를 하거나 댄스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아 우리학과 사람들도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하고 있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음악동아리 같은 경우 다른 동아리 보다 비해 악기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을것 같았다.
그래서 동아리를 소개도 할겸해서 다양한 악기들을 소개했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이 있던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연주가 시작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했더니 사람들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아마 제 생각이지만 대부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하기 때문에 약간은 지루할 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음악은 밴드라 경쾌한 소리를 내서 사람들의 덜지루하게 해서 좋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나도 하면 잘할 수 있군아 그런 생각도 들며, 하루가 뜻깊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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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학술제를 하면서 느낀 건 우리 과가 작지만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거 같다.
솔직히 참석하면서 우리 청평과가 다른 과들과 달리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학생 수도 그다지 많은 편도 아니고 해서 학술제를 하면 얼마나 크게 할까? 라는 생각을 좀 했었다.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우리 과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고 선후배들이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또 소수지만 그 소수 한 명 한 명이 재능이 있고 짱짱하다는 것을 느꼈다. 비록 무대에 올라가진 않았지만 자리에 앉아서 많이 즐겼다.
굳이 참석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참석만 하고 보기만 하면 지루하지 않을까? 란 생각하며 참석했던 학술젠데 끝나고 나서는 참석하기 잘했다는 생각과 참 감사했다. 학술제 1회라서 우리 과만 참석했지만 2회,3회 점점 회차를 늘려갈 때마다 다른 과 학생들과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선후배간에 거리가 좁혀지는 시간이 되었던 학술제 였다.
내년 학술제는 어떤 내용으로 구성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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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학술제를 하면서 학생들이 하는 내가 모르는 활동들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고 모두가 즐거워하며 즐기는 학술제가 되어 보기좋고 기뻣습니다
다만 학술제의 준비기간이 짧아 너무 급박하게 준비된점이 아쉽고 처음하는 학술제다보니 여기저기 부족한점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준비하여 학업에 지장이 없으면 좋겠고 한번 해보았으니 다음에는 학술제 당일에는 학술제 행사장 준비인원이 넉넉했으면 합니다 포스터는 눈에 띄는 밝은색으로 하고 타과의 학생들이 참가가 있기를 바랍입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즐겁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참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영주
그동안 한번도 활동에 대해서 학과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할 수 있었던 자리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 학술제를 통해서 그동안 해왔던 활동을 발표하고 동아리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학술제를 통해서 과 사람들 끼리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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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희
처음 해보는 학과의 큰 행사를 ‘학술팀’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게 되서 뜻 깊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학술팀에서 홍보와 얼터브리즈 동아리 소개를 맡게 되었는데, 한 번도 포토샵을 다뤄보지 않아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 친구들, 후배님들의 작은 정성들, 성인학습지원센터 연구원 선생님들의 도움과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아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포스터도 완성시키게 되었습니다.
얼터브리즈라는 동아리도 친구들이 공연기획을 해 주고 후배들이 잘 따라 주어서 공연도 잘 완성시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모두가 처음이었기에 서툴렀지만 우리 스스로가 하나하나 해나가는 느낌을 받아 뿌듯했고, 공연 때는 부족한 실력에 시간도 부족해서 정말 떨렸지만 모두가 박수쳐주어서 다음에는 더 잘 해서 박수에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학술제때는 이번에 한 번 해보았기 때문에 더 발전된 학술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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