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에서 박태현 학우가 청소년을 대표하여 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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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에서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태현 학우가 청소년을 대표하여 소중한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
박태현 학우께서 전한 메시지는
“청소년은 보호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주체입니다.”라는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의 자유와 의사결정이 존중받는 사회야말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방향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기를 지나 후기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학과에서 배워온 청소년의 주체성 존중, 그리고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실천적 가치와도 깊게 연결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청소년이 자신의 삶을 직접 선택하고 그 선택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가는 일은 청소년지도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권리를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어준 박태현 학우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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