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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미(완도 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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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0회 작성일 15-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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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금미(10학번, 1회 졸업생)

2. 직장명 : 전라남도 완도 청소년문화의집

3. 직위 : 방과후교사 SM

4. 업무 : 청소년상담 및 방과후 업무


반갑습니다. 저는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완도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교사 SM으로 근무하는 10학번 김금미입니다. 5 년전 참 많이 두려웠습니다. 왜냐면 전문대를 입학하여 하고싶은 공부나 하면 어떨까 질문해보았고. 또다른 하나는 청소년상담 평생교육과 4년을 다니면서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할까? 고민하던중 어느날  아름다움의 만학도에게 찾아온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과 설명회에 오신 교수님을 만나면서 김금미의 제 2의 길에서 도전이 시작 되었답니다. 대학이란 어떤곳일까? 정말 궁금했답니다.

 
 젊은들만 가는 대학 캠퍼스라 생각했는데 아니란 사실을 확실하게 체험 하였답니다. 공부란 어렵죠. 힘들었지만 알고자 노력했고 튀어오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만큼 제 자신에게 안겨준 행복 또한 엄청나더라구요.  저에게 찾아온 어려운 결정의 대학생활은 평생토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경험과 환희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광주대청소년상담평생교육과는 제 2 제3의 인생을 다름의 길로 인도하고 있답니다. 공부는 대학에서 펼처지는 인생의 파노라마라는 생각이듭니다. 대학생활 4년을 달리면서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졸업후 청소년 지도사. 평생교육사 심리 지도사등 나 자신만 열심히 한다면 국가 자격증과 자격증 취득으로  직장생활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생각하기보다 결정하고 나서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길이 생겼습니다. 4학년 되면서 남구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을 알아갔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 완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도사를 구하면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현장도 쉽진 않지만 천천히 배우는 자세로 나아가고 있답니다. 또 다른 저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행복합니다.  두려웠지만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참 잘했다고 저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도전 시작 6년전과  졸업 후 2년을 보내면서 많이 달라지고 변화된 저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저 자신이 대견하고 행복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선택은 자신이 해야함을 알았습니다.  청소년상담평생교육과와 김금미와의 만남은 최고의 만남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에 서 있는 김금미를 발견합니다.전 소중한 사람이거든요.  저의 모습에서 참 열정  참 만남 참 모습으로 오늘도 도전하면서 2016년을 계획합니다. 청소년상담 평생교육과가 있어 새로운 도전으로 또 다름의 변화된 김금미를 만들어 가고자 고민하고 하루를 열어간답니다.

"우공이산" 미련할 정도로 우직한 사람이 큰일을 해낸다는 고사성어를 좋아한답니다.  김금미의 보통의시간에서 김금미의 최고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지금 달리는 중입니다. 지금여기에서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 평생교육과 황이팅의 시간은 참 좋은 멋진 결정이었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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