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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지(광주광역시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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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19-04-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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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혜지 (15학번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6회 졸업)

 

2. 직장명 :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3. 직위 : 청소년사업팀 팀원

 

4. 업무 :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청소년기자단, 홍보 등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에 졸업하고, 현재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혜지입니다.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하고 입사 2개월 차에 접어들어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는 것을 느껴요. 지금은 하루하루 일하는 게 재밌고 설레어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청소년해외봉사단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캄보디아로 파견나가 진행할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준비기간부터 버디를 만나 활동을 하는 기간까지 정말 즐거웠던 기억만 남았어요. 그래서 청소년활동이 즐거운 활동이고, 나를 성장하게 하는 활동이다를 느낄 수 있었고, 항상 응원해주고 어려워하는 부분에서 도움을 주셨던 청소년지도자 선생님이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청소년활동, 청소년기관, 청소년지도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죠.

 

고등학교에 비해 많이 자유로운 대학교에 입학하고 저는 학교생활이 항상 즐거웠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학생회활동인 것 같아요. 저는 6대 학생회 힘찬에서 사무국장과 대외협력국장이었는데, 친구들과 청소년활동과 관련있는 모꼬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멘토링 등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보람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밖에서는 예비청소년지도자 업무를 수행하며 청소년지도자의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4학년이 되고, 12월에 청소년지도사 자격시험을 보고나서 1월에는 취업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 준비를 하면서 그동안의 나와 앞으로의 나를 더 알게 되었죠. 노력의 결과로 저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에 당당히 취업하였죠! 두둥 빠밤!!

 

저는 여러분이 많은 경험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꼭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경험을 하게 되면 내가 어떤 거를 좋아하는지, 어떤 거를 어려워하는지 알게 되잖아요! 저는 그래서 입사하고 해보고 싶던 포상제랑 프로그램개발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지금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프로그램개발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더 즐겁게 일하고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때 경험했던 청소년기자단을 지금 담당하고 있는데,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경험이 앞으로의 저의 업무를 도와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자유롭게 놀 공간이 많이 있는 저희 기관도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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