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례(방송대 교육학과 실습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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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례(10학번 사회복지학부편입(청소년상담평생교육 전공 선배), 광주대 대학원 석사학위취득, 박사수료)
2. 직장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실습지도교수
3. 직위: 실습지도교수
4. 업무: 방송대 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사자격을 취득하가 위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 실습오리엔테이션, 실습기관선정, 실습생으로서의 자세, 실습일지 작성방법, 기관을 방문하여 실습생과 실습지도자와의 관계형성에 도움, 실습 평가회를 통한 발표훈련과 앞으로의 비전공유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에 박사과정 수료를 마친 김동례 라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살짝 보여 드리고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광주대학교사회복지학부3학년 편입을 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만학이니만큼 노인 쪽이나 복지 쪽을 생각하고 있는 중에 광주대에는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가 있고 평생교육사가 앞으로 비전이 있다는 정보를 젊은 친구들에게 듣고 나서 바로 평생교육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함 속에서 그저 자격증만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평생교육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일이 평생교육 안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원봉사가 취미이면서 나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던 봉사활동들이 저를 자연스럽게 인도해줌을 알았지요. 한국시민자원봉사회 광주시 샤프론 봉사단 총회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서 학부모에게는 1급연수 교육을 하였고, 학생들에게는 리더십캠프와 의회식토론 그리고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해나가면서 평생교육과 일맥상통함이 있다는 것을 현장체험을 통해서 느꼈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노력을 했고 삶의 의미는 더욱 커져만 갔답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봉사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았지만 봉사가 주는 힘과 희망이 있었기에 오늘도 열심히 봉사와 함께 살아간답니다. 공부를 좀 더 깊이 있게 하기위해서 23년을 해오던 자영업도 과감하게 문을 내렸습니다. 학부를 마치고 평생교육에 매력에 빠져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이해가 부족하다 싶으면 알기 쉽게 그리고 천천히 가르쳐주신 박진영교수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면담도 하고 학생들에 대해 장 단점을 알고 계시는 박진영교수님께서 방송대 실습 지도위원 추천이 들어 왔는데 해보지 않겠느냐고 물으셨을 때 저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추천해주신 교수님께 누 가 되지 않게 하고 광주대학교 평생교육학과에 희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방송대 교육학과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대할 때마다 박진영교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해주신 대로 따라 했고 진로 상담이나 고민 상담까지도 함께 했답니다. 그러던 2014년도에 실습 지도교수 채용공고가 나왔고 저는 도전해서 방송대 실습지도교수로 채용이 되었답니다. 벌써 제가 지도한 학생 약200여명이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 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학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해주시는 박진영교수님과 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주시는 임형택교수님 그리고 사랑 의 미소로 대해주시는 정민교수님이 계셨기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의 미약한 힘이나마 누구에겐가 힘이 된다는 사실이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평생교육이 주는 힘과 평생교육이 주는 비전을 저는 확인을 했고 믿고 따르고 있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힘드신 분들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 도전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저의 좌우명은 안 되면 될 때까지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입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스스로 나약해질 때 ‘나는 할 수 있다’. 를 20번 정도 외치면서 저에게 힘을 주곤 합니다. 50년을 살아본 경험자로서 한마디 해드리자면 인생은 내가 노력한 만큼은 분명하게 채워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보고 믿습니다. 항상 뚜렷한 목표 아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하면서 쉬지 않고 달려가는 교육을 통해 쉼 없이 읽어 내려가는 독서를 통해 성실한 자세로 살아가길 빌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2. 직장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실습지도교수
3. 직위: 실습지도교수
4. 업무: 방송대 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사자격을 취득하가 위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 실습오리엔테이션, 실습기관선정, 실습생으로서의 자세, 실습일지 작성방법, 기관을 방문하여 실습생과 실습지도자와의 관계형성에 도움, 실습 평가회를 통한 발표훈련과 앞으로의 비전공유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에 박사과정 수료를 마친 김동례 라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살짝 보여 드리고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광주대학교사회복지학부3학년 편입을 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만학이니만큼 노인 쪽이나 복지 쪽을 생각하고 있는 중에 광주대에는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가 있고 평생교육사가 앞으로 비전이 있다는 정보를 젊은 친구들에게 듣고 나서 바로 평생교육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함 속에서 그저 자격증만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평생교육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일이 평생교육 안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원봉사가 취미이면서 나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던 봉사활동들이 저를 자연스럽게 인도해줌을 알았지요. 한국시민자원봉사회 광주시 샤프론 봉사단 총회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서 학부모에게는 1급연수 교육을 하였고, 학생들에게는 리더십캠프와 의회식토론 그리고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해나가면서 평생교육과 일맥상통함이 있다는 것을 현장체험을 통해서 느꼈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노력을 했고 삶의 의미는 더욱 커져만 갔답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봉사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았지만 봉사가 주는 힘과 희망이 있었기에 오늘도 열심히 봉사와 함께 살아간답니다. 공부를 좀 더 깊이 있게 하기위해서 23년을 해오던 자영업도 과감하게 문을 내렸습니다. 학부를 마치고 평생교육에 매력에 빠져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이해가 부족하다 싶으면 알기 쉽게 그리고 천천히 가르쳐주신 박진영교수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면담도 하고 학생들에 대해 장 단점을 알고 계시는 박진영교수님께서 방송대 실습 지도위원 추천이 들어 왔는데 해보지 않겠느냐고 물으셨을 때 저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추천해주신 교수님께 누 가 되지 않게 하고 광주대학교 평생교육학과에 희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방송대 교육학과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대할 때마다 박진영교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해주신 대로 따라 했고 진로 상담이나 고민 상담까지도 함께 했답니다. 그러던 2014년도에 실습 지도교수 채용공고가 나왔고 저는 도전해서 방송대 실습지도교수로 채용이 되었답니다. 벌써 제가 지도한 학생 약200여명이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 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학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해주시는 박진영교수님과 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주시는 임형택교수님 그리고 사랑 의 미소로 대해주시는 정민교수님이 계셨기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의 미약한 힘이나마 누구에겐가 힘이 된다는 사실이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평생교육이 주는 힘과 평생교육이 주는 비전을 저는 확인을 했고 믿고 따르고 있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힘드신 분들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 도전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저의 좌우명은 안 되면 될 때까지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입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스스로 나약해질 때 ‘나는 할 수 있다’. 를 20번 정도 외치면서 저에게 힘을 주곤 합니다. 50년을 살아본 경험자로서 한마디 해드리자면 인생은 내가 노력한 만큼은 분명하게 채워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보고 믿습니다. 항상 뚜렷한 목표 아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하면서 쉬지 않고 달려가는 교육을 통해 쉼 없이 읽어 내려가는 독서를 통해 성실한 자세로 살아가길 빌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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