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를 주제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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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를 주제로 차별화를 꾀했다.
성분 검사와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했다.
축제의 핵심인인삼송어는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의 성분 검사를 통해 일반송어보다 항산화 수치와 항산화 관련 유전자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홍천=뉴시스] 18일 ‘인삼송어’로 차별화를 시도한 ‘홍천강 꽁꽁 축제’가 이날 홍천강변 일원에서 주말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성대하게 개막해 1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제13회 홍천강 꽁꽁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5일간 홍천강변 일원에서 펼쳐져 겨울의 찐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6년근인삼이 배합된.
반달돌칼을 만드는 석기체험과 그림을 머그컵, 직물에 인쇄하는 전사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삼송어는 청결한 환경에 사육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등 엄선했다”며 “축제장에 직접 잡은인삼송어를 먹으며 건강하고.
▲ 지난해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맨손인삼송어잡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겨울철 대표 축제, 홍천강 꽁꽁축제서인삼송어잡고, 새해 건강 챙겨가세요.
”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15일간 홍천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근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인삼송어는 성분 검사와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했다.
인삼송어는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의 성분 검사를 통해 일반송어에 비해 항산화 수치와 항산화 관련 유전자(DPPH, ABTS radical.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축제에는 청결한 사육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고품질의 명품 홍천인삼송어를 활용하고 있다"며 "다양한 특산 요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홍천강 꽁꽁 축제장을 찾아달라"고 홍보했다.
강원 홍천 특산물인 6년근인삼을 먹인송어를 낚고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홍천군은 18일부터 2월1일까지 보름간 홍천강 일원에서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 백미인 얼음낚시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
1 홍천에선 홍천강 꽁꽁축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서, 6년근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인삼송어를 만나볼 수 있다.
낚시 체험행사, 놀이 시설, 먹거리, 이벤트와 무대공연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축제장에 오면송어낚시와송어회, 구이 등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6년근인삼배합사료를 먹여 키운인삼송어를 통해 차별화된 겨울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강 꽁꽁축제에 활용되는송어는 홍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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