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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2020의 시작. - 2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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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0-03-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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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의 인연과 움직임이 모여, ‘모해’가 만들어지다. <<

  ‘모해’의 시작은 “안전”에 대한 제 관심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선배이자 선생님이신 최종환샘께 ‘안전’과 관련한 활동을 지원하였고, 그렇게 닿게 된 샘과의 인연은 저의 2019년도 한 해가 함께 담아지는 시작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기에 앞서 종환샘의 “너와 함께할 구성원을 꾸려봐라” 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하여 제가 구성원을 모집하기 나아갔고,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과 ‘모해’가 시작(개관 & 초기 구성원 결성)을 함께하게 됐습니다. 비공식적인 모임이었던지라 활동에만 전념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임하는 구성원들이 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는 ‘우리와 같은 집단’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과 ‘공식화’하였을 때에 다양한 기회들의 생김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의논한 끝에 ‘공식화’하는 것에 대해 전원찬성으로 ‘모해’가 탄생하였습니다. 

  (2019.09~ ) 그러하여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학과 내 소모임 등록]과 소모임으로써 지원 가능한 교내 [전공학습오름공동체] 이었습니다. 이어서 전공과 연결된 ‘청소년에 대한 안전’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청소년활동 안전 Simulation대회] 통해서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월부터 차곡차곡 쌓여지던 우리의 정성과 노력들은 ‘사회참여’를 주제로 한 [자원봉사대회]에 대표자로 발표하게 됨으로써 제 2의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그 이후 자연스럽게 제 3의 결과물인 [활동사례 경진대회]를 거치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2019년도 한 해 동안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을 ㈜활동지로 단기이건, 장기이건 활동에 열심히, 즐겁게 참가한 모두가 있었기에 ‘모해’ 또한 생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관의 실무자선생님들과 긍정적인 피드백들이 있으므로 하나의 인연으로 시작하였고, 그 인연은 또 다른 인연을 닿게 해, 최종적으로 9명이라는 구성원이 꾸려지게 됐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종환샘을 비롯해, 우리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를 좋게 봐주시는 민기샘, 지현샘, 재홍샘, 등등 감사합니다~!!
또한 언제나 내 옆을 함께해준 ‘모해’를 비롯해 청평과 오빠, 친구, 동생들 고맙습니당

      >> ‘모해’ 2020의 시작. - 2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

  2기의 초기의 구성원은 8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과 함께 2020년 또한 알차고, 즐거우며, 행복 가득한 소모임을 꾸리고자 합니다. 신입 구성원은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혹시라도 시기를 놓쳤으나 함께하고 싶은 분들께서는 언제든 ‘모해 구성원’에게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에 대해선 전체회의를 통해 개인연락이 갈 것입니다.
  ‘모해’의 2기 대표자는 19학번 이승우이며, 2019년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구성원입니다. 전원모두 찬성하여 대표자가 되었으며, 우리 2기 구성원들은 2기 대표자와 함께 2020년도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2020년에도 저희 2기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너무 고생도, 수고도 많았어.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고, 너무 든든했어!. 2기도 함께 해주어 고마워.
우리 승우, 은혜, 윤정이, 은주, 수진이, 승원오빠, 기성오빠 :)

2020.03.05
모해 1기 대표자,  17학번 고 현 주 씀.

사진=> 왼쪽부터 위에서 아래 순.  이승우/고현주/전윤정/장은혜/한승원/김은주/한기성/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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