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 (교내) 에세이공모전 & UCC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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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전 수상
2020.7.15. “창의·융합 문화예술활동 에세이 공모전”
2020.8.20. “창의·융합 역량 및 자기주도 학습역량 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
교양교육원에서 개최한 “창의·융합 문화예술활동 에세이 공모전”과 “창의·융합 역량 및 자기주도 학습역량 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 공모전을 하게 된 과정 & 소감
박진영교수님의 (전공)‘문화예술교육론’ 강의를 듣고 난 후, 평소 문화예술론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올해 1학기 때, (교양)‘열린인생론:삶을디자인하는문화예술’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교양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에세이공모전에 나가게 되었고, 수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 제가 쓴 에세이 내용에 대해 교양교육원 소속이신 선생님께서 UCC 공모전을 제안해주셨고, 타지에 있던 제게 정성껏 비대면 피드백(전화와 이메일)을 해주셨기에 수상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교내와 교외 UCC공모전에 제출한 결과로 교내만 수상하게 되었지만, 처음 만들어본 영상물이었기에 ‘UCC공모전 지원’ 자체가 의미 있는 시간 그리고 영상이라는 결과물이 제게 남았습니다.
❏ 영상 설명
주 제목: 모두가 똑같아야 하나요?
부 제목: Ctrl C + Ctrl, V 하지 말아요
지난 1학기를 보내면서 문득 저와 같은 ‘취업준비생’에게는 ‘자기 탐색의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정보다 결과 중심적으로 판가름 되는 취업현장에서는 ‘개인의 독자성과 독특성을 원하면서도 실제로는 결과적인 스펙이 우선된다.’ 라는 점이 한계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기탐색의 시간은 눈에 보이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고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느끼며 취준생 입장으로 ‘모두가 똑같아야 하나요?’를 주제로 UCC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제목으론 처음엔 Ctrl C + Ctrl V 물음표로 시작해, 마지막엔 공집합으로 끝납니다. ‘답은 없다. 네가 무언가를 좋아하고, 했을 때 행복하다면 그 길을 너의 길로 만들어가라. 누가 뭐라고 하던’ 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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