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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꿈 앞에 좌절한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싶은 김수영씨가
25개국을 365일동안에 365개의 꿈을 실은 내용입니다.

마트에서 처음 이 책을 보고 중학교 1학년인 딸이 생각나
구입을 했습니다.
나도 누구 처럼 되고 싶어 ~
나에게도 멘토가 있었다면
이란 생각이 들었을때가 꿈을 생각하고 도전 이란 단어를 떠올리면서
들었던 생각이라 중학교1학년인 딸은 이 책속에 주인공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 궁굼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푹빠져 읽게 되었네요 ^^

비행청소년, 중학교중퇴,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검정고시, 친구들보다
1년 늦은 실업고등학교 , 연세대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 골드만삭스 입사, 암 ~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것을 써내려가고, 자신의 꿈을 73가지를 담은 리스트 완성

-오르려고 한다면 오르는 것이고, 오르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오르지 못해(p416)
-꿈은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지 속도는 아니야 (p422)
-꿈의 세계에 살다 보면 자신과 비슷한 꿈을 가진 이들에게 둘러싸이게 되요(p324)
외 좋은 글들이 있었는데 ... ^^
어디선가 들었던 얘기, 글들이  이 책속에서는 새롭게 들렸습니다.

맛좋은 음식이나, 영화 ,멋진 옷, 멋진 공간, 물건 ....들을 보면 생각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속에 그들을 새겨 노았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우리 학우들이 떠올랐고, 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항상 열정을 가슴에 품고 꿈을 전달하고 계시는 임형택교수님
이성적인 생각으로 사고하고 생각해서 표현 해야 겠다고 깨우쳐 주시는 박진영교수님
나이테 만큼이나 꽉 막혀 단단해지고있는  생각주머니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시는 김인홍교수님 ^^

멋지게 변해가고 있는 이제는 4학년  청.평이 학우들 ㅎㅎ

내게 있어 소중하고 귀하고 감사한 인연들이 떠올라 이 책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