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교수 “3·1만세운동의 불씨가 되어” 시민거리극과 만세행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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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교수 “3·1만세운동의 불씨가 되어” 시민거리극과 만세행진 참여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임형택 교수는 최근 광주3·1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광주3·10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중 시민거리극(3·1만세운동의 불씨가 되어) 오방 최흥종 목사로 분장해 역할을 하고, 광주3·1운동기념 동상에서부터 부동교까지 만세행진을 하였다.
2016년 <모던포엠>(150호) 신인상으로 시인으로 등단한 임형택 교수는 그간 교육상담시 형식의 시집 4권을 출간하고, 2020년부터는 시민배우로 몇 차례 연극 활동을 하면서 마을공동체에서 문화예술과 평생교육을 접목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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