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3년 연속 사회문제 해결 방안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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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3년 연속 사회문제 해결 방안 포럼 개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019년부터 매년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회문제 해결방안 포럼을 열어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으로 ZOOM(화상) 시스템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 포럼’을 총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 지역사회 문제해결 원리와 제안 사례(마용철 국민제안진흥원 이사장) ▲ 헌법정신과 민주공화국 원리(신용인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강을 듣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공동체 참여를 위해 매년 “집단지성 실천포럼” 형식으로 기획·진행하고 있는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임형택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헌법정신 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제 진행되는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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