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지원 빛났다
페이지 정보
본문
【남도일보】 김명식 기자 2022.12.27 10:53
광주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빛났다
검정고시·자격증 취득반 운영
건강한 성장·또래 관계 형성 지원
광주대학교가 올 한해 적극적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또래 관계 형성에 앞장섰다.
광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수업반 진행과 교재 및 인터넷강의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자격취득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과 쌀 베이킹 3급 과정, 안전요원 자격 과정 등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위한 문화데이를 비롯해 영어회화, 보컬, 필라테스 등의 자기 계발 과정과 부산으로 떠난 꿈드림 캠프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도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년 학교 밖 도전기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임형택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사진.hwp (67.5K)
18회 다운로드 | DATE : 2022-12-29 10:15:01
- 이전글국제협력처 유학생 대상 청평과 소개 23.01.05
- 다음글제 4회 사회문제 해결 지혜 포럼 개최 22.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