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27일 타운 내 체육관에서 어르신 공공정책패널 500인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바란다’를 주제로 대규모 500인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제공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27일 타운 내 체육관에서 어르신 공공정책패널 500인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바란다’를 주제로 대규모 500인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제공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27일 타운 내 체육관에서 어르신 공공정책패널 500인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바란다’를 주제로 대규모 500인 원탁토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소속기관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7월 광주와 전남의 통합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른인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에 대한 기대’에 대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제 공유·아이디어 발산과 모둠별 의견 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공공정책패널들은 50여개의 원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경제·일자리 △복지·돌봄 △교통·생활권 △문화·관광·체육 △의료·보건 △탄소중립·기후대응 등 6개 분야의 주제에 대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들은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의 합쳐짐을 넘어 시도민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공공정책패널이자 빛타운 정책참여단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형택 광주대학교 명예교수는 “오늘 토론은 어르신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 광주전남 통합의 미래를 그렸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양질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번 제안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주체로서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이번 토론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정리해 광주시와 전남도, 통합 추진 관련 관계 부처에 정책 제안서 형태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빛타운 정책참여단’ 사업은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등 공공정책에 대한 참여 기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책 워크숍과 온·오프라인 방식의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