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동문회, 발레공연 ‘해적’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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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졸업생, 교수진 30여 명 참여…문화예술교육 특성화 학과 정체성 견지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원 평생교육학과는 지난 26일 오후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동문들과 함께 발레 공연 ‘해적’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졸업생,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석·박사 졸업생 송형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동문회 축하를 위해 송관석, 허요완, 공유민 광주시립발레단원이 자리를 함께해 동문회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광주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는 문화예술교육을 포함한 평생교육 실무자 및 연구자를 양성하는 학과로, 특히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해 왔다. 교수들은 대학원 졸업생과 함께 광주대 문화예술교육 교양과목 운영뿐만 아니라 ▲2021년 광주문화재단의 청장년 인생설계학교 ▲2022년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연구 사업 ▲광산구청의 행복광산 시민문화예술교육 ▲2023년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장애인문화예술교육협업사업 ▲2024년 영암교육지원청의 영암마을교육 아카데미 등을 지원 받아 수행한 바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이러한 특성화 실적들을 축적하고 견지해 온 배경으로 이번 문화예술 교류 동문회도 진행되었다.
재학생들은 “이번 동문회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화예술교육의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예술의 교류와 배움의 장으로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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