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38개 지역교육청 145개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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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역과 함께 주민 평생교육 - 2009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38개 지역교육청 145개 학교 선정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학교를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평생교육 거점으로 육성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09년 예산 : 34억원) 선정결과 전국 38개 지역교육청(145개 초ㆍ중ㆍ고교)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o 이들 교육청은 선정 등급에 따라 7천만원에서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선정결과 요약> 지원금액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 1억원 9천만원 8천만원 7천만원 해당 지역교육청 대전서부, 경남하동, 경기포천, 충북청주, 부산남부, 부산해운대, 충남태안, 충남연기, 전북완주 경기용인, 서울강서, 서울남부, 인천남부, 인천동부, 충북제천, 강원정선, 대구남부, 대구달성, 전북남원, 서울동작, 대구동부 울산강남, 경북문경, 광주서부, 인천북부, 전남영광, 충북진천, 광주동부, 충남서산, 전북김제, 강원태백, 부산북부, 제주서귀포, 대전동부, 전남목포, 경남사천 경기수원, 경북구미 계 9 12 15 2 총 지원예산 총 34억(사업 관리 비용 : 8천 만원) <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 추진 방향 > □ 동 사업은 학교에서 정규 교육과정 외에 주민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ㆍ운영토록 함으로써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o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인구 25만 이하의 군 및 중소도시와 평생학습도시 소재 교육청만을 선정하여, 평생교육 인프라가 열악하거나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요구가 높은 지역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o 또한, 올해 사업에서는 학부모 교육, 전문계고 활용 직업능력개발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핵심적 교육주체인 학부모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성인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수 프로그램 소개> □ 이번에 선정된 145개 학교에서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 1,200여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 중 우수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o 대전 서부교육청 봉우초등학교에서는 부모자녀의 대화법, 부모역할 배우기, 자녀 학습 도와주기, 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애니어그램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o 충북 청주의 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에서는 전문계고의 우수한 시설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정보화 자격증반’, ‘창업 실무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o 충남 태안의 남면 초중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대비하여 새터사랑 학교,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성인문해 교육 지원사업인 글샘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향후 추진계획 > □ 교과부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기회가 주민들에게 제공되어 지역의 교육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o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ㆍ도교육청, 지자체 등과 연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자료문의> ☎ 02-2100-6389, 평생학습정책과장 이동호, 사무관 이정수 ☎ 02-3780-9753, 평생교육진흥원 정책개발팀장 이경아, 담당자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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