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이러닝 국제 박람회" □ 이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적 이러닝 행사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9월 2일(수)부터 4일(목)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09 이러닝 국제 박람회(e-Learning Expo Korea 2009)"와 ”2009 이러닝 국제 콘퍼런스(e-Learning Asia Conference 2009)"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이러닝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ㅇ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러닝 국제 박람회와 콘퍼런스, 그리고 부대행사가 동 기간에 개최되어 9월 첫번째주를 명실공히 이러닝 축제 주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과 아시아지역의 전문가가 대거 방한하여 최신의 이러닝 경향을 공유하게 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이러닝 현황을 해외에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정부는 이러닝을 국가 브랜드로 지정하고, 국가적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ㅇ 교육정보화를 선도해온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러닝을 국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에듀넷을 비롯해 단일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전국에 보급된 「사이버가정학습」, 「EBS 수능강의」 등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학습체제를 통해 공교육 내실화 및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 「디지털 교과서」등 고품격 콘텐츠 제공을 통해 다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러닝의 국내ㆍ외 표준화 및 교육정보화 국제 컨설팅 사업 등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에듀테인먼트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총 47개 우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발굴하여 개발을 지원하였고, 국내외 에듀테인먼트 기업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에듀테인먼트 콘퍼런스를 개최해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에듀테인먼트 산업협회 설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의 에듀테인먼트콘텐츠 활성화와 에듀테인먼트 선도국가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ㅇ 지식경제부는 글로벌 지식강국 실현을 목표로 이러닝산업발전법을 제정하고 이러닝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요 확산에 주력해 왔다.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표준/품질인증체제 구축, 각종 진흥사업을 수행하여 왔다. - 특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이러닝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국과의 비즈니스 매칭, 해외 전시회 참가, 글로벌 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펼침으로써 이러닝산업이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료문의 : 이러닝지원과 권석민 과장, 박성동 사무관(2100-6427) 양호석 사무관(2100-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