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정아 교수, 가족음악회 ‘피아노로 듣는 동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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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음악회 ‘피아노로 듣는 동화이야기’
19일 오후 3시 광산구청소년수련관
피아니스트 김정아(광주대 교수)가 진행하는 광산구민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피아노로 듣는 동화이야기’가 오는 19일 오후 3시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러시아의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김정아·김성아의 피아노 듀오 연주와 함께 그림, 영상, 동화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마련해 온 김정아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해설과 함께 피아노로 듣는 동화이야기’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교수는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음악회가 많지 않다”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해운대밀면 첨단점의 후원으로 열려 입장료는 무료다. 공연문의 010-6331-6834.
최진화 기자
이번 음악회는 러시아의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김정아·김성아의 피아노 듀오 연주와 함께 그림, 영상, 동화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마련해 온 김정아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해설과 함께 피아노로 듣는 동화이야기’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교수는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음악회가 많지 않다”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해운대밀면 첨단점의 후원으로 열려 입장료는 무료다. 공연문의 010-6331-6834.
최진화 기자
출처: 전남매일,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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