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사례’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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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사례’특강 개최
: 지역사회 속 평생교육사의 역할 탐색 위한 실천 사례 공유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5월 2일 전공 4학년 수업인 지역사회교육론 시간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세대소통놀이문화 교육공동체 통의 문예령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강 주제는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사례였으며 예비 평생교육사인 학생들이 지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평생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예령 대표는 마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놀이문화 프로그램과 세대 간 교육 활동 그리고 평생학습을 통한 공동체 회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들은 실천적 관점에서 평생교육사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이 활발하게 오갔습니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예비 평생교육사로서 지역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앞으로도 예비 평생교육사에게 도움이 되는 실천 중심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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