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지역문제해결 캠퍼스 리빙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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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 방법론을 지역사회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하며 실전 경험 쌓아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지난 1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문제해결 캠퍼스 리빙랩 프로젝트’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시민교육 방법론을 실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해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광산구청 김영란 평생교육 실무자는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시민교육론’ 수강생 대상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과 교육의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학생들에게 현장 기반의 문제 해결 관점을 전달했다.
특강 이후 학생들은 광산구 내 특정 동(洞)을 직접 선택해 해당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수업방법론을 개발해 보고서로 제출해 실무자의 컨설팅을 받았다.
김영란 평생교육 실무자는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인상 깊었다”며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과정의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졸업 후 시민교육을 기획·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었고, 평생교육 전공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다시금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광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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