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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솔(광주광역시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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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17-08-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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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 솔(13학번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4회 졸업)

2. 직장명 : 광주광역시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 직위 : 팀원  

4. 업무 : 학교밖 청소년 발굴과 연계지원, 개인·집단상담 지원, 행정 등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을 한 13학번 김솔입니다.  제가 이렇게 취업을 하게 되어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에도 너무 기쁘고 신기하네요.

 

   일단 전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청소년활동에 대해 전혀 모르고 지냈습니다. 청소년상담 평생교육학과를 들어오고 나서부터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평생교육사에 대한 개념을 알았고, 막 알기 시작한 후부터 활동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1학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와서 친구 따라 선배님 따라 처음 시작 했던 활동이 문화기획단이었고, 아직까지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때는 어울림마당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지만 일단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시작한 활동이 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문화기획단 활동이 끝나고 나니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하는 다양한 청소년축제, 자원봉사부터 시작해서 청소년활동인증모니터단이라는 청소년안전에 관한 활동을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현재 취업을 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기관에서 1년 동안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접수면접, 멘토링,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했는데 이 경험이 나중에 제가 취업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진짜로 청소년지도사가 내 성격과 내 적성에 맞을까라는 고민부터 시작해서 졸업을 하면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라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활동을 하다 좋은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똑같이 해오셨기에 저에게 많은 얘기를 들려주실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대학을 졸업했다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던 선생님도 인연이 되지 않았을 테고, 저는 아직도 제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겠죠. 대학시절을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민들을 지금 에 와서 후회하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걸 고민하다가 놓쳤던 것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수업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기본바탕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활동을 하고 몸으로 겪는 것 또한 분명히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일한 지 얼마 안되어 여러분에게 어떤 말을 들려줄지 고민도 되고 그래서 이 글을 쓰기가 좀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여러분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에서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저도 제가 현장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나중에 후배님들을 꼭 현장에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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